[로이슈 최영록 기자]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지난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에쓰오일 스폰서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에쓰오일 안종범 수석부사장은 ‘구도일’을 상징하는 등번호 951번 유니폼을 입고 KT위즈와 한화이글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에쓰오일 초청 고객을 환영하는 웰컴 메시지가 전광판에 표출되었고, 관객 대상으로 구도일 댄스 따라하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재미를 더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프로야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큰 만큼 KT위즈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경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