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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윤 대통령 집무실 앞 공원 '용산 어린이 정원'으로 명명

2023-04-17 13: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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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앞뜰로 불리게 될 용산공원의 정식 명칭이 '용산 어린이 정원'으로 정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1년 나라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라는 주제로 달라진 나라의 모습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통령 집무실 전경과 대통령이 일하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용산공원의 공식 명칭이 '용산 어린이 정원'으로 정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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