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정부 1년 평가 연속토론회'에서 "초대기업과 초부자들에게 90조원의 세금을 깎아주면서 국민에게는 50만원 대출에 15.9%라는, 사채업자(의 대출이자)를 넘어서는 초고금리 이자를 부과하는 것이 현 정부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최근 정부는 유류세 인하 폐지 정책을 추진하는 것 같은데 이 역시 결국 소수의 초부자에게 더 많은 이익을, 대다수 서민에겐 더 큰 손해를 끼치는 잘못된 정책"이라고 질타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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