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원위는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회의를 이어왔으며 이날 전원위에는 여야 의원 20명이 발언대에 오른다.
의원들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마련한 결의안을 토대로 중대선거구제 도입 여부와 비례대표제 개편 방식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결의안은 ▲ 도농복합형 중대선거구제+권역별·병립형 비례대표제 ▲ 소선거구제+권역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 개방명부식 대선거구제+전국·병립형 비례대표제 등 3가지 안으로 구성돼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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