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어제 강원 강릉 산불 피해 상황 등을 고려해 만찬을 취소하기로 했다"며 "추후 오찬이나 만찬을 다시 마련하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릉시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를 지시하고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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