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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영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外

2023-04-11 19:03:30

[IT이슈]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영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모바일 ‘영지’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전투 외에도 즐길거리를 확대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영지 콘텐츠 확장은 지난 12월 칼페온 연회에서 언급된 모험가와의 약속이다"라며 "지난 2월 첫 시작으로 지휘소 9단계 확장을 업데이트하고, 모험가의 가문 위상을 상징하는 영지 조경물 ‘가문 깃발’도 추가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 된 영지의 신규 콘텐츠는 ‘요리’로 생명력 회복, 말의 빠른 성장 지원 등 모험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요리의 재료는 영지 내 추가된 농장에 개량종 씨앗을 심고 수확하여 얻을 수 있다.

제작한 요리를 납품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메디아 상인회 납품’도 추가했다. 납품 점수에 따라 혼돈의 결정, 여신의 눈물, 왕실 요리 인증서 등을 보상받는다. 왕실 요리 인증서를 획득하면 ‘별미가득 발렌시아 정식’을 제작할 수 있다. 별미가득 발렌시아 정식은 최대 생명력의 35%를 즉시 회복하고 추가로 일정 범위 내 아군의 생명력을 5,000만큼 즉시 회복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영지 건설에 필요한 12가지의 자원도 거친 석재, 야생 들풀, 통나무 3종으로 통합해 간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엔지켐생명과학, 외국인 주식 보유율 꾸준히 증가
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손기영, 183490)의 외국인 주식보유율이 외국인 소유기업을 제외하고 코스닥 제약기업 중 6위를 기록하며 외국인 선호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엔지켐생명과학은 올해 1월 2일 8.63%이었던 외국인 지분율이 4월 10일 10.40%로 늘어나 코스닥 제약기업 중 외국인 보유율 6위, 전체 상장사 제약업종 중 20위내에 올랐다. 7일 현재 상장사 제약업종 평균 외국인 주식보유율은 4.78%, 코스닥 제약기업 평균 외국인 주식보유율은 3.76%이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내 외국인 매수 유입이 늘어나지 않는 가운데, 제약업종에서 외국인 주식보유율이 10% 이상으로 증가한 것은 이례적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재무지표 건전성을 중요한 투자지표로 삼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실질가치를 반영해 적극 투자에 나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디에이테크놀로지, 현대차-LG엔솔 인도네시아향 제트 스태킹 장비 출하

2차전지 장비 제조 전문기업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가 현대차-LG엔솔 인도네시아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에 제트 스태킹 장비 출하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계획된 1차분은 지난 3일을 시작으로 5월 1일까지 총 4번에 걸쳐 장비 출하가 진행될 예정이며, 2차분은 5월에서 6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선적이 완료될 계획이다.
앞서 레이저노칭 장비의 경우, 지난 3월에 1차 선적이 완료되었으며 4월말경 2차 선적을 위해 최종 품질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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