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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대법관 후보 확정... 김민기·박순영·손봉기·윤성식

2026-01-22 10:17:01

정성호 법무장관과 대화 나누는 조희대 대법원장(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정성호 법무장관과 대화 나누는 조희대 대법원장(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이재명 정부에서 임명하게 될 첫 대법관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는 21일 오후 회의 끝에 전체 대법관 후보 39명 가운데 김민기(55·사법연수원 26기) 수원고법 고법판사, 박순영(59·25기) 서울고법 고법판사, 손봉기(60·22기) 대구지법 부장판사, 윤성식(57·24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 4명을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제청 후보로 추천했다.

조 대법원장은 추천받은 후보들의 주요 판결이나 그간 해온 업무 내용을 공개하고 오는 26일까지 법원 안팎에서 의견을 수렴한 뒤 1명을 선정해 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하게 된다.

(왼쪽부터) 김민기·박순영·손봉기·윤성식(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김민기·박순영·손봉기·윤성식(사진=연합뉴스)


이번에 임명될 대법관은 오는 3월 3일 퇴임하는 노태악(64·16기) 대법관의 후임으로 지난해 6월 이 대통령 취임 이후 대법관을 임명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이번 임명을 시작으로 대법원 구성에도 차츰 변화가 진행될 것이란 전망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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