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정을 책임지는 세력으로서 국민에 사과하는 게 우선이건만, '동맹을 흔드는 세력 등의 정치적 공세로 (야당을) 겁박하기에 바빴다"고 지적했다.
앞서 대통령실이 대변인실 명의 언론 공지에서 민주당의 공세에 ‘허위 네거티브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한 반박인 셈이다.
아울러 민주당은 이번 의혹이 사실이라면 명백히 주권을 침해한 행위로, 미국에 강력히 항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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