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야는 정책위 차원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취지의 공문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1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학생이 한 끼에 1천원을 지불하면 정부가 1천원, 학교가 나머지 금액을 지원하게 된다.
다만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여야 정책이 조금씩 달라 조율이 필요한 데다 청년층에 구애하기 위해 각각 자신들의 주도 사업이라는 입장을 내고 있어 또 다른 의미의 대립이 되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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