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정부가 6일 국회에서 '전기·가스 요금 민당정 간담회'를 개최해 요금 조정 방안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31일 당정협의회에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도 여론 수렴과 정부·공기업 구조조정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며 요금 인상을 보류한 바 있다.
한전·가스공사는 간담회에서 요금 인상 외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자구노력 방안 등을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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