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주 원내대표는 차기 원내대표 선거를 하루 앞둔 가운데 진행되는 간담회를 통해 6개월간의 소회를 전하며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당규상 원내대표의 임기는 선출된 날로부터 1년이지만 주 원내대표는 지난해 9월 선출 당시 권성동 전 원내대표의 잔여 임기(4월 8일)까지만 맡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7일 김학용·윤재옥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직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