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3일 저녁 주재한 BIE 실사단 환영 만찬에서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1세기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독립과 전쟁, 빈곤을 극복한 전무후무한 나라"라며 "2030 부산 세계박람회는 우리가 가진 다양한 경험과 강점을 공유하고 인류가 당면한 도전 과제들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혁신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에서 머무는 5박 6일간의 실사 기간에 한국의 맛과 멋을 충분히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영어로 "부산 이즈 레디(부산은 준비를 마쳤다)"라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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