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3일 "한미 경제안보대화와 안보대화 둘 다 구체적인 일정을 일본 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가급적 이달 안에 하려고 조율하고 있다"며 "(이달 하순 예정된) 윤 대통령 방미 전에 할 수 있을지 상황을 봐야 한다. 날짜가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의체는 한일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한일은 이번 경제안보대화를 통해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첨단 기술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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