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IT·전자·방송·게임

[IT이슈] 옥소폴리틱스, ‘옥소 AI보고서’ 서비스 오픈 外

2023-04-03 09:48:49

[IT이슈] 옥소폴리틱스, ‘옥소 AI보고서’ 서비스 오픈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플랫폼 ‘옥소폴리틱스’는 챗GPT가 작성한 분석 결과를 적용한 ‘옥소 AI보고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옥소폴리틱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옥소 AI보고서’는 옥소 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설문조사에 챗GPT 기반의 자동화 기능을 추가해, 이슈 선정에서부터 응답결과를 놓고 진행되는 분석 리포트 작성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상에 ‘생성AI’ 기능이 적용된다"라고 전했다.
예를 들어 매일 올라오는 ‘옥소Pick’ 콘텐츠의 경우, 토픽 선정에서부터 이슈 핵심내용 정리, 그리고 회원들의 O, X 응답 및 관련 댓글 내용 등에 대한 분석리포트 정리가 ‘명령어’ 기반의 챗GPT 기능에 의해 이뤄지게 되는 것이다.

옥소폴리틱스 관계자는 "특히 다수의 언론보도들에 대해서 분석 내용을 제공하는데, 향후 중장기적으로는 최근 오픈한 ‘옥소 정치인 주식 거래소’에 상장된 정치인을 분석하거나, 선거 등의 굵직한 정치 이벤트에 앞서 결과를 예측하는 등에도 활용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존 성향별, 연령별 및 지역별 데이터 결과를 그래프 형태로만 제공하던 기본 분석리포트는 종전과 동일하게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옥소 AI 보고서’ 전문(全文)은 현재 유료회원제로 운영중인 ‘옥소 프리미엄 멤버십 구독자’에 한해서만 제공되며, 또한 챗GPT에 기반하여 특정 이슈와 관련된 옥소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내용도 향후 제공될 예정이다.

옥소폴리틱스 관계자는 “’옥소 AI보고서’는 챗 GPT를 이용하여 처음으로 정치 여론 데이터에 AI를 접목해서 분석하고 작성한 자동화된 보고서를 받아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정치 성향, 연령 및 지역에 따라 사안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한 서로의 인식 차이를 AI가 보다 객관화된 시각에서 종합 분석한 결과를 리포트로 받아볼 수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옥소폴리틱스’는 커뮤니티 앱을 통해 매일 대중들의 관심에 맞춰 정치, 사회 이슈를 선정해 설문조사 콘텐츠로 올리면, 진보부터 보수에 이르기까지 총 5가지 정치 성향을 지닌 다양한 연령대 회원들이 O, △, X로 투표에 참여하고 자신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댓글로 남길 수 있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정치 이념 성향을 ‘호랑이, 하마, 코끼리, 공룡, 사자’ 등의 동물로 표현하고, ‘부족’이라고 부르면서 ‘또래 문화’에 익숙한 MZ세대가 자연스럽게 정치, 사회 이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흥미를 더하고 있다.

◆메조미디어, ‘디파이너리’와 파트너십 체결로 고객 데이터 기반 마케팅 강화

CJ ENM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자회사 메조미디어(대표이사 김승현)는 국내 데이터 부문 첫 유니콘으로 등극한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대표이사 마국성)와 ‘디파이너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메조미디어는 아이지에이웍스로부터 ▲클라이언트 온보딩 지원 ▲온라인 기술 지원 ▲공식 홈페이지 파트너 인증 등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 받게 됐다.

메조미디어는 디파이너리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효율을 증대하고, 퍼스트파티 데이터부터 서드파티 데이터까지 아우르는 통합 고객 데이터 분석 기반의 고객 생애가치 개선을 위한 고도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펌텍코리아, 배당금 조회 온라인 서비스 개시

화장품 용기 전문기업 펌텍코리아(251970, 대표이사 이도훈)가 배당금 조회 전용 웹 및 모바일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펌텍코리아는 3일 배당금 조회 서비스 페이지를 열고 2022년도 기말배당부터 온라인 조회가 가능하게 했다.

펌텍코리아는 우편 통지서를 기다리지 않고 직접 배당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주주의 편의성’을 높였다. 배당금 조회 전용 페이지에서 본인 및 계좌 인증을 통해 손쉽게 배당금 지급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실거주지와의 주소 불일치로 발생하는 오배송으로 개인의 금융 정보가 노출되는 사고를 방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