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성준 대변인은 2일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분명하게 알고 싶어 한다"며 "민주당은 국정조사에서 외교 참사나 다름없는 이번 한일정상회담 문제의 진상을 규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수출이 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동시에 13개월째 무역적자가 이어지는 상황을 지적하며 정부 '책임론'을 지적하기도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