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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 캐주얼 퍼즐 등 모바일 게임 4종 연내 출시 목표

2023-04-01 12:39:44

엔씨(NC), 캐주얼 퍼즐 등 모바일 게임 4종 연내 출시 목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심준보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캐주얼한 차세대 IP를 연이어 선보이며 기존 하드코어 게이밍 유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까지 저변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엔씨(NC)는 모바일 게임 4종 ▲PUZZUP: AMITOI ▲배틀크러쉬 ▲BSS ▲프로젝트G)을 올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최근 공개된 신작 ‘PUZZUP: AMITOI(퍼즈업: 아미토이, 이하 PUZZUP)’는 글로벌 퍼즐 게임 시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3매치 캐주얼 퍼즐 장르다. 3개 이상의 블록을 맞춰 퍼즐을 푸는 대중적인 방식에 이용자가 직접 블록의 진행 방향을 바꾸는 ‘방향키’ 요소가 추가됐다.
PUZZUP에 등장하는 아미토이 ‘헤르피’는 엔씨(NC)의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에 등장하는 봉제인형 캐릭터다. 외전 격인 PUZZUP의 아미토이 캐릭터는 TL 세계관과는 별개로 자신들의 본고장인 마법 세계를 주무대로 활동한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배틀크러쉬’는 엔씨(NC)가 처음 선보이는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다. 신규 IP 배틀크러쉬는 30명의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전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장르가 가미된 게임이다. 캐주얼한 전투, 간편한 조작, 예측 불가능한 난투가 특징이다.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장르 특성상 모바일과 스팀(Steam)에서 즐길 수 있다. 엔씨(NC) 게임 중에선 최초로 닌텐도 스위치(Switch)에서도 플레이도 가능하다.

엔씨(NC)는 오픈형 R&D 개발문화 ‘엔씽(NCing)’을 통해 신규 IP의 주요 정보를 이용자와 공유중이다. 엔씽에 따르면 향후 공개될 신작들 역시 멀티 플랫폼을 지향해 개발중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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