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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서울신라호텔 ‘크리스티앙 르 스케’ 초청 미식 프로모션 선봬 外

2023-03-24 18:32:53

[생활경제 이슈] 서울신라호텔 ‘크리스티앙 르 스케’ 초청 미식 프로모션 선봬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지난 2013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크리스티앙 르 스케’ 셰프를 초청해 미식 프로모션 ‘크리스티앙 르 스케, 21년의 명성’을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크리스티앙 르 스케’ 셰프는 현재 프랑스 파리의 ‘르 생크 레스토랑(포시즌스 호텔)’의 이그제큐티브 셰프로, 정통 프렌치를 기반으로 모던 프렌치를 세련되게 표현해내는 방식으로 유명하다"라고 전했다.
서울신라호텔 측은 전세계 최정상급 셰프 초청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은 고객분들께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세계적인 셰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호텔 식음 서비스를 세계 최고급 레스토랑의 맛과 서비스 수준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에서 초청한 ‘크리스티앙 르 스케’ 셰프는 ‘미쉐린 3스타를 만들어내는 셰프’라고도 불린다.

식자재 자체를 강조하며 깨끗하고 심플한 요리 스타일로 정평이 난 ‘크리스티앙 르 스케’ 셰프는 올해 21년 연속 미쉐린 3스타를 획득했다. 2002년 ‘파비용 르두아얭(Pavillon Ledoyen)’에서 부임한 지 2년 만에 첫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그는 2014년 현재의 ‘르 생크’로 옮겨 12개월만에 ‘르 생크’를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으로 만들어냈다. 셰프의 손길이 닿았던 ‘파비용 르두아얭’과 ‘르 생크’는 현재까지 미쉐린 3스타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준비한 ‘크리스티앙 르 스케’ 셰프의 ‘21년의 명성(21 Years of excellence)’은 오는 4월 11일부터 단 4일만 진행된다.
콘티넨탈에서 선보이는 파리지앵 다이닝 스타일의 감각적 요리와 섬세한 와인 페어링이 더해져 점심 6코스, 저녁 8코스로 준비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셰프의 대표적인 요리인 ‘바삭한 갈레트와 따뜻한 마요네즈를 곁들인 랑구스틴(langoustine, 가시발새우)’와 ‘블랙 트러플과 포르치니 버섯을 채운 스파게티 탱발’, ‘라임을 곁들인 바삭한 자몽 콩피’ 등을 맛볼 수 있다.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레보아이’, 유럽학회서 임상 경험 발표

미래컴퍼니(대표 김준구)가 개발한 수술로봇 Revo-i(이하 레보아이)가 국제 학술대회에서 소개되며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래컴퍼니는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38회 유럽비뇨기과학회 (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 EAU) 연례 학술대회에서 전세계 비뇨의학과 전문가들에게 레보아이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24일 밝혔다.

유럽비뇨기과학회는 미국비뇨기과학회(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AUA)와 함께 비뇨의학과 분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학회로 전문가 18,000여명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올해 EAU 학술대회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지난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개최됐다.

이중 12일(현지시간) 진행된 ‘로봇수술 전문가를 만나다(Meet the experts in robotic surgery)’라는 발표 세션에서 인튜이티브 서지컬, CMR 서지컬 등의 수술로봇과 함께 미래컴퍼니의 레보아이도 소개되며 글로벌 수술로봇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종로구, 22일 홍제천에서 ‘줍깅’ 캠페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UN에서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지역 주민과 함께 홍제천에서 NO 플라스틱 한강, NO 플라스틱 홍제천! ‘줍깅’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25개 자치구가 함께하는 한강 및 지천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공동 행동 일환으로 이날 구에서는 평창동 주민센터 직원과 주민, 봉사자 약 20명이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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