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전자랜드가 2023년 들어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2023년 1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가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 S23 시리즈’가 출시된 2월에 전자랜드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라고 전했다.
전자랜드는 지난 1월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돼 소비자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한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며 여행∙공연 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성능 카메라 등이 탑재된 최신 휴대폰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어난 것이다.
전자랜드는 최신 스마트폰 출시와 졸업∙입학∙취업 등이 집중된 아카데미 시즌이 맞물린 것도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사회초년생 또는 신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선물로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며 소비자들의 휴대폰 교체 수요가 집중됐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통신사 상품 및 자급제 단말기를 원하는 대로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어 전자랜드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휴대폰 구매처 중 하나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라며, “전자랜드에서는 소비자들의 최신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 행사 및 프로모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버넥트, KCIM 메타버스 컨퍼런스 성료
글로벌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테크 기업 버넥트가 22일 aT센터에서 열린 ‘KCIM 메타버스 컨퍼런스’에서 세션 발표 및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하태진 대표는 ‘제조 솔루션 기반의 워크플로우’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제조업 분야가 직면한 문제와 원인을 진단하고, 버넥트 XR 솔루션으로 이를 해결하고 있는 사례들을 설명했다.
특히 제조업 현장의 기술인력이 부족한 현실에서 업무 지식을 잘 관리하고 전달할 때, 버넥트 메이크(Make)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들어 소개했다.
◆뇌신경질환 진단 AI 기업 휴런, ‘해외실증사업 우수기업’ 선정
휴런(대표 신동훈)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해외실증(PoC, Proof of Concept) 지원사업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휴런 제품 판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내 PoC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휴런은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지난해 8월부터 6개월 간 타이완과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해외실증 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타이완의 의료기기 및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칠리 엔터프라이즈(Chilli Enterprise)를 통해 휴런 제품 판매를 이끌어 냈고, 태국의 출라본(Chulabhorn) 병원 및 싱가포르 종합병원과는 휴런 시제품 사용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전자랜드 관계자는 "2023년 1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가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 S23 시리즈’가 출시된 2월에 전자랜드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라고 전했다.
전자랜드는 지난 1월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돼 소비자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한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며 여행∙공연 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성능 카메라 등이 탑재된 최신 휴대폰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어난 것이다.
전자랜드는 최신 스마트폰 출시와 졸업∙입학∙취업 등이 집중된 아카데미 시즌이 맞물린 것도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사회초년생 또는 신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선물로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며 소비자들의 휴대폰 교체 수요가 집중됐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통신사 상품 및 자급제 단말기를 원하는 대로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어 전자랜드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휴대폰 구매처 중 하나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라며, “전자랜드에서는 소비자들의 최신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 행사 및 프로모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버넥트, KCIM 메타버스 컨퍼런스 성료
글로벌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테크 기업 버넥트가 22일 aT센터에서 열린 ‘KCIM 메타버스 컨퍼런스’에서 세션 발표 및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하태진 대표는 ‘제조 솔루션 기반의 워크플로우’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제조업 분야가 직면한 문제와 원인을 진단하고, 버넥트 XR 솔루션으로 이를 해결하고 있는 사례들을 설명했다.
특히 제조업 현장의 기술인력이 부족한 현실에서 업무 지식을 잘 관리하고 전달할 때, 버넥트 메이크(Make)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들어 소개했다.
◆뇌신경질환 진단 AI 기업 휴런, ‘해외실증사업 우수기업’ 선정
휴런(대표 신동훈)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해외실증(PoC, Proof of Concept) 지원사업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휴런 제품 판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내 PoC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휴런은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지난해 8월부터 6개월 간 타이완과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해외실증 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타이완의 의료기기 및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칠리 엔터프라이즈(Chilli Enterprise)를 통해 휴런 제품 판매를 이끌어 냈고, 태국의 출라본(Chulabhorn) 병원 및 싱가포르 종합병원과는 휴런 시제품 사용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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