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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팔라, 준케이 작가 ‘붉은 실- 봄의 비전 NFT’으로 첫 오픈 에디션 런치패드 진행 外

2023-03-23 09:44:15

[IT이슈] 팔라, 준케이 작가 ‘붉은 실- 봄의 비전 NFT’으로 첫 오픈 에디션 런치패드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팔라(Pala)는 런치패드를 통해 오는 29일부터 LA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준케이(June K) 작가의 ‘붉은 실-봄의 비전’을 오픈 에디션 형식으로 NFT 민팅(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팔라 관계자는 "런치패드에서 개인 작가로는 처음으로 민팅하게되는 준케이 작가의 신작, ‘붉은 실-봄의 비전' NFT는 팔라 최초의 오픈 에디션 런치패드로 이더리움 NFT로 발행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픈 에디션은 발행 수량이 정해져 있지 않은 NFT로 발행하는 기간에만 제한을 두는 방식이다"라며 "3월 29일 오후 7시부터 3월 31일 오후 7시까지 48시간동안 79,000원에 판매하며, 원화결제도 함께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붉은 실-봄의 비전' 에디션은 흐드러지는 벚꽃 위로 쏟아지는 듯한 실이 인상적인 작품으로 현실과 가상현실을 아우르며, 4계절 자연 속 야외 설치미술 중 봄의 비전을 보여준다. 이번 에디션 구매자에게는 NFT 작품과 연계된 실물 패브릭 포스터가 제공되며, 올해 예정된 준케이 작가 오프라인 전시의 특별 모임에도 초대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런치패드를 기념하여 준케이 작가의 아티스트 토크가 3월 29일 오후 10시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실물과 디지털을 융합하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진솔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준케이는 애플 아트디렉터 출신의 현대미술 작가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통용되는 인연의 상징인 붉은 실을 소재로 설치미술, 조각, 디지털아트, 최근 인공지능까지 다양한 매체로 작업한다. 디센트럴랜드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메타버스 뮤지엄 ‘뉴 뷰티랜드’에서도 작가의 봄 컬렉션 작품을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으며, 0xSociety NFT 갤러리와 슈퍼레어 제네시스 드랍(Superrare Genesis Drop)을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팔라 제이슨 표 대표는 “디지털 세상과 메타버스, NFT를 잇는 아트 작품을 펼쳐가고 있는 준케이 작가의 작품을 팔라의 NFT 플랫폼을 통해 소개하게 된 것이 기쁘다.”라며 “팔라는 메타마스크 지갑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기반 클립 지갑을 통해 이더리움 NFT 민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원화결제를 통해 NFT 구매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팔라는 한국 NFT 거래소로는 최대 규모인 NFT(대체불가토큰) 마켓을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환경을 제공하는 Web3 기업이다.

◆스카이플레이, 씨유박스(CUBOX)와 메타버스 AI 챗봇 프로젝트 협업 MOU 체결

스카이플레이(대표 장상옥)는 씨유박스와 메타버스 AI 챗봇 프로젝트인 ‘MY Avatar Life’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MY Avatar Life’는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개인화된 아바타를 성장시키고 사용자의 일상생활에 친구나 연인처럼 함께하는 사이버 친구이다. 또한, 기존의 검색 기능을 대체하는 1:N 방식의 서비스와는 차별화되어 개인형 아바타를 출시하여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스타일로 아바타를 키우고 꾸미며 일상생활을 함께할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사용자 개인의 취향과 성향을 학습하여 인간적이고 자연스러운 대화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으며 충분한 학습을 거친 아바타는 메타 게임 참여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다.

◆㈜링커리어, 2022년 연 매출 ’역대 최대’ 68억 원 달성

대학생·취준생 커리어 플랫폼 ‘링커리어’를 운영하는 ㈜링커리어가 지난해 연 매출 6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링커리어의 2022년 연결기준 연 매출액은 전년(2021년) 대비 약 29% 증가한 68억 원, 영업이익은 약 189% 증가한 15억 원이다. 지난해 3분기만에 전년도 영업이익 5억 원을 경신하고, 법인 설립 2년여 만에 연 매출 60억 원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 달성을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는 주력 서비스인 대학생·취준생 커리어 플랫폼 ‘링커리어’의 이용자 수 상승이 꼽힌다. 링커리어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Mouthly Active Users)는 지난해 3월 70만 명, 6월 1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지난 1월 200만 명을 돌파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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