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이 13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2023년 경영전략 보고’를 통해 “지난해 우리가 다짐한 대로 12년간 이어진 역성장의 고리를 마침내 끊어냈다”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마트, 익스프레스, 몰, 온라인에 이르기까지 전 채널에서 성장을 이루어냈다”라며 “올해 고객 관점의 온·오프라인 쇼핑 환경을 구현하고 이익 측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한다”라는 비전을 밝혔다. 또한 ‘모든 답이 고객에 있음’을 재차 강조하면서 고객에 방점을 둔 전략적 기조를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2022년 고객 기반 확대로 재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면, 2023년에는 매출뿐 아니라 이익 측면에서도 성과를 거둬 장기적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한다는 목표다. 장기적 관점의 투자와 혁신을 지속해온 홈플러스는 ‘고객 경험’에 주력한 전년도 전략과 성과를 발전적으로 확장해 ‘지속 성장’을 이루고 브랜드 위상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올해 6대 전략은 ▲모든 점포의 성장 실현 ▲대표 카테고리 상품의 혁신적 개발 ▲적극적인 온라인 사업 확장 ▲환경 개선 및 미래형 콘셉트 매장 구현 ▲홈플러스 올라인(All-Line) 통합 마케팅 추진 ▲활기차고 긍정적인 문화 구축으로 정했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도 공개했다. 회사 측은 이달 말 시화점 리뉴얼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강화 전략을 지속한다. 먹거리 원스톱 쇼핑을 위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상품 경쟁력과 온·오프라인 시너지도 높인다.
신선식품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상품 역량과 구색을 강화하고 ‘다이닝 스트리트’, ‘와인&위스키’, ‘월드 푸드’, ‘키친 웨어’ 등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해 집객을 늘린다는 포부다. 고객 편의에 집중한 ‘온라인 맞춤배송’,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Mall 공간 효율화’, 고객 소비 데이터 기반 ‘통합 마케팅’ 전략도 실행한다.
한편, 이날 이 사장은 지난해 2월 첫 선을 보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과로 말문을 열었다. “우리가 나아갈 방향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단행했고 그 중심에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과 온라인 인프라 확장이 있었다”라며, “특히 고객에게 홈플러스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를 제공해 오프라인에서도 성공할 수 있음을 증명해냈다”라고 말했다.
◆바닐라코, ‘NEW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 출시 기념 라방 진행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커버리셔스 라인의 스테디셀러인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을 리뉴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뷰티 유튜버 쩡유와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NEW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은 더욱 정교해진 기술력의 커버리셔스 미세 입자가 피부에 강력하게 밀착되어 모공과 잡티까지 섬세하게 커버해 매끄러운 피부 결을 만들어주는 베이스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개선된 밀착력과 지속력으로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가벼운 발림성으로 모공을 빈틈없이 커버하며, 최대 72시간 유지되는 커버 지속력으로 오랜 시간 예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총 6가지 컬러 쉐이드로 구성됐다. 밝고 화사한 라이트 핑크 ’19 라이트’, 밝지만 자연스러운 뉴트럴 상아빛 컬러의 ’20 크림’, 노란기를 화사하게 잡아주는 핑크 베이지 ’21 로제’, 붉은 톤 보정이 가능한 아이보리 ’21 아이보리’, 차분한 뉴트럴 베이지 ’22 내추럴’, 단정하고 건강한 딥 뉴트럴 베이지 ’23 미디엄’ 등으로 피부 톤 별로 최적화된 컬러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공모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4월17일까지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공모전'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럭셔리(고급), 뷰티(미용), 야경, 건강관리(웰니스), 미식 등 주제별로 서울 관광자원을 연계한 우수 상품을 선정해 운영·판매·홍보를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서울시 소재 종합여행업 등록 여행사다. 1차 사업계획서 평가와 2차 PT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22개 관광상품을 선발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 사장은 “마트, 익스프레스, 몰, 온라인에 이르기까지 전 채널에서 성장을 이루어냈다”라며 “올해 고객 관점의 온·오프라인 쇼핑 환경을 구현하고 이익 측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한다”라는 비전을 밝혔다. 또한 ‘모든 답이 고객에 있음’을 재차 강조하면서 고객에 방점을 둔 전략적 기조를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2022년 고객 기반 확대로 재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면, 2023년에는 매출뿐 아니라 이익 측면에서도 성과를 거둬 장기적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한다는 목표다. 장기적 관점의 투자와 혁신을 지속해온 홈플러스는 ‘고객 경험’에 주력한 전년도 전략과 성과를 발전적으로 확장해 ‘지속 성장’을 이루고 브랜드 위상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올해 6대 전략은 ▲모든 점포의 성장 실현 ▲대표 카테고리 상품의 혁신적 개발 ▲적극적인 온라인 사업 확장 ▲환경 개선 및 미래형 콘셉트 매장 구현 ▲홈플러스 올라인(All-Line) 통합 마케팅 추진 ▲활기차고 긍정적인 문화 구축으로 정했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도 공개했다. 회사 측은 이달 말 시화점 리뉴얼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강화 전략을 지속한다. 먹거리 원스톱 쇼핑을 위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상품 경쟁력과 온·오프라인 시너지도 높인다.
신선식품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상품 역량과 구색을 강화하고 ‘다이닝 스트리트’, ‘와인&위스키’, ‘월드 푸드’, ‘키친 웨어’ 등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해 집객을 늘린다는 포부다. 고객 편의에 집중한 ‘온라인 맞춤배송’,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Mall 공간 효율화’, 고객 소비 데이터 기반 ‘통합 마케팅’ 전략도 실행한다.
한편, 이날 이 사장은 지난해 2월 첫 선을 보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과로 말문을 열었다. “우리가 나아갈 방향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단행했고 그 중심에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과 온라인 인프라 확장이 있었다”라며, “특히 고객에게 홈플러스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를 제공해 오프라인에서도 성공할 수 있음을 증명해냈다”라고 말했다.
◆바닐라코, ‘NEW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 출시 기념 라방 진행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커버리셔스 라인의 스테디셀러인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을 리뉴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뷰티 유튜버 쩡유와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NEW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은 더욱 정교해진 기술력의 커버리셔스 미세 입자가 피부에 강력하게 밀착되어 모공과 잡티까지 섬세하게 커버해 매끄러운 피부 결을 만들어주는 베이스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개선된 밀착력과 지속력으로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가벼운 발림성으로 모공을 빈틈없이 커버하며, 최대 72시간 유지되는 커버 지속력으로 오랜 시간 예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총 6가지 컬러 쉐이드로 구성됐다. 밝고 화사한 라이트 핑크 ’19 라이트’, 밝지만 자연스러운 뉴트럴 상아빛 컬러의 ’20 크림’, 노란기를 화사하게 잡아주는 핑크 베이지 ’21 로제’, 붉은 톤 보정이 가능한 아이보리 ’21 아이보리’, 차분한 뉴트럴 베이지 ’22 내추럴’, 단정하고 건강한 딥 뉴트럴 베이지 ’23 미디엄’ 등으로 피부 톤 별로 최적화된 컬러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공모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4월17일까지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공모전'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럭셔리(고급), 뷰티(미용), 야경, 건강관리(웰니스), 미식 등 주제별로 서울 관광자원을 연계한 우수 상품을 선정해 운영·판매·홍보를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서울시 소재 종합여행업 등록 여행사다. 1차 사업계획서 평가와 2차 PT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22개 관광상품을 선발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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