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KBS TV 수신료(월 2천500원)를 전기요금과 분리 납부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 청취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비서실은 9일 윤석열 정부의 대국민 소통창구인 '국민제안 홈페이지'에 'TV 수신료와 전기요금 통합 징수 개선, 국민 의견을 듣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국민참여 토론'은 대통령실이 비서실 명의로 안건을 올려 공개토론에 부치는 형식으로 지난 1월 '도서정가제 적용 예외' 이슈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다.
다음 달 9일까지 토론이 진행되고 대통령실은 결과를 정리해 관련 부처에 전달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비서실은 9일 윤석열 정부의 대국민 소통창구인 '국민제안 홈페이지'에 'TV 수신료와 전기요금 통합 징수 개선, 국민 의견을 듣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국민참여 토론'은 대통령실이 비서실 명의로 안건을 올려 공개토론에 부치는 형식으로 지난 1월 '도서정가제 적용 예외' 이슈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다.
다음 달 9일까지 토론이 진행되고 대통령실은 결과를 정리해 관련 부처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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