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박홍근·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대장동 50억 클럽 및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별검사 도입안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현재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서 별도의 특검법을 발의했으나 추진 방식 등 세부적으로 차이가 있는 상황이었는데 어느정도 접점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또 다른 특검 법안인 '김건희 특검법' 추진 여부와 특검법안의 처리 방식과 관련해서 여전히 이견차가 있어 추후 재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