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소프트스피어(대표 임하은)’의 인터랙티브 웹 플랫폼 ‘메타브’가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인기 차트 1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소프트스피어 관계자는 "메타브는 유형테스트, 온라인 방탈출, 온라인 전시, 미니게임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하거나 플레이할 수 있으며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웹 플랫폼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메타브 내 ‘템플릿’은 나만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주요한 기능이다"라며 "최근 공개한 ▲이상형 모의고사 템플릿이 일주일만에 400만 플레이를 돌파하며 Z세대를 중심으로 큰 화제를 모아 앱 다운로드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또 "메타브는 작년 4월 런칭한 이후 8개월만에 누적 1,000만 콘텐츠 조회를 돌파했다. 전체 가입자 수의 70%는 MZ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까지 템플릿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 수는 10만개다"말했다.
브랜드와 콜라보한 사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MZ세대 중심으로 자발적인 확산이 이루어지는 만큼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브랜디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임하은 소프트스피어 대표는 “메타브의 ‘템플릿’은 글-이미지-영상 콘텐츠와 달리 직접 참여하여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만이 할 수 있는 재미를 많은 사람들이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코딩 대중화 시대로 누구나 자신의 ‘템플릿’을 창작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어로보틱스, 차세대 서빙 로봇 ‘서비 플러스(Servi+)’ 출시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가 신제품 ‘서비 플러스 (Servi+)’를 선보인다.
서울과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는 6일 반찬과 국물요리가 많은 한국음식에 특화된 신제품 서비 플러스 (Serv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서비 플러스(Servi+)는 전작에 대비해 구동부의 큰 혁신이 있었다. 화성 탐사로봇에 사용되는 시스템(Rocker-Bogie)을 서스펜션 설계에 응용하여, 울퉁불퉁한 타일 바닥이나 요철을 넘어 안정적으로 음료와 음식을 나를 수 있게 됐다. 덕분에 국물요리 및 음료 등과 같은 액체류의 서빙에 많이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디펜스코리아, 개인 휴대용 나노광학센서 폭발물탐지기로 해외 대테러 보안시장 노크
소니드(060230, 대표이사 최시명)의 자회사 디펜스코리아가 지난 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국제 방위산업전시회 ‘IDEX 2023’에서 개인 휴대용 나노광학센서 폭발물탐지기 아폴론(모델명 KED-7)을 선보이고 해외 대테러 보안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고 6일 밝혔다.
디펜스코리아는 소니드로보틱스와 함께 3월 8일부터 인도를 시작으로 폴란드, 이라크, 이집트, 프랑스 등 유럽과 중동지역 바이어 대상으로 수출 계약을 위한 데모를 진행한다.
아폴론은 디펜스코리아가 소니드로보틱스의 나노광학센서 기술을 응용해 개발 및 디자인한 비접촉식 폭발물탐지기로 10초 내에 초기화되어 여러 종류의 폭발물을 탐지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소프트스피어 관계자는 "메타브는 유형테스트, 온라인 방탈출, 온라인 전시, 미니게임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하거나 플레이할 수 있으며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웹 플랫폼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메타브 내 ‘템플릿’은 나만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주요한 기능이다"라며 "최근 공개한 ▲이상형 모의고사 템플릿이 일주일만에 400만 플레이를 돌파하며 Z세대를 중심으로 큰 화제를 모아 앱 다운로드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또 "메타브는 작년 4월 런칭한 이후 8개월만에 누적 1,000만 콘텐츠 조회를 돌파했다. 전체 가입자 수의 70%는 MZ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까지 템플릿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 수는 10만개다"말했다.
브랜드와 콜라보한 사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MZ세대 중심으로 자발적인 확산이 이루어지는 만큼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브랜디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임하은 소프트스피어 대표는 “메타브의 ‘템플릿’은 글-이미지-영상 콘텐츠와 달리 직접 참여하여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만이 할 수 있는 재미를 많은 사람들이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코딩 대중화 시대로 누구나 자신의 ‘템플릿’을 창작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어로보틱스, 차세대 서빙 로봇 ‘서비 플러스(Servi+)’ 출시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가 신제품 ‘서비 플러스 (Servi+)’를 선보인다.
서울과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는 6일 반찬과 국물요리가 많은 한국음식에 특화된 신제품 서비 플러스 (Serv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서비 플러스(Servi+)는 전작에 대비해 구동부의 큰 혁신이 있었다. 화성 탐사로봇에 사용되는 시스템(Rocker-Bogie)을 서스펜션 설계에 응용하여, 울퉁불퉁한 타일 바닥이나 요철을 넘어 안정적으로 음료와 음식을 나를 수 있게 됐다. 덕분에 국물요리 및 음료 등과 같은 액체류의 서빙에 많이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디펜스코리아, 개인 휴대용 나노광학센서 폭발물탐지기로 해외 대테러 보안시장 노크
소니드(060230, 대표이사 최시명)의 자회사 디펜스코리아가 지난 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국제 방위산업전시회 ‘IDEX 2023’에서 개인 휴대용 나노광학센서 폭발물탐지기 아폴론(모델명 KED-7)을 선보이고 해외 대테러 보안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고 6일 밝혔다.
디펜스코리아는 소니드로보틱스와 함께 3월 8일부터 인도를 시작으로 폴란드, 이라크, 이집트, 프랑스 등 유럽과 중동지역 바이어 대상으로 수출 계약을 위한 데모를 진행한다.
아폴론은 디펜스코리아가 소니드로보틱스의 나노광학센서 기술을 응용해 개발 및 디자인한 비접촉식 폭발물탐지기로 10초 내에 초기화되어 여러 종류의 폭발물을 탐지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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