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니엘 서울 79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스타 셰프인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 셰프가 컨설팅하여, 매 시즌마다 애프터눈 티 구성을 달리 선보인다.
이번 시즌 애프터눈 티 세트는 복숭아 젤리와 사블레를 달콤한 가나슈로 감싼 자스민 하트, 상큼한 라즈베리 크림과 계절과일을 올린 사블레 말차 베리, 라즈베리 잼이 들어간 산딸기 크루아상, 비트주스를 곁들인 푸아그라를 비롯해 총 9종의 디저트와 논 알코올 음료 및 스파클링 와인 두 잔을 포함한다.
더 라운지의 ‘르구떼 시그니엘(Le Gouter SIGNIEL)’은 평일 2부제로 나뉘어 운영하며 최소 하루 전 예약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계절 베리와 아시안 티를 활용한 상큼하면서도 로맨틱한 디저트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로맨틱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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