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기업주문형 긱워커플랫폼 뉴워커(대표이사 서미영)는 긱워커 경험자가 긱을 하면서 만족했던 부분은 무엇이고 긱을 경험하지 못했던 이들의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자사 회원 1,08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배달과 이벤트 스텝, 데이터 라벨링 등 시중 관련 플랫폼을 활용해 긱을 해본 적이 있는지 물어봤다. 해본 응답자는 10명 중 7명꼴(71.6%)이었다.
뉴워커 관계자는 "긱워커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 만족스러웠던 점은 무엇이었는지 들어봤다"라며 "△원할 때 자유롭게 업무가 가능함(57.9%)을 가장 많이 꼽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일을 경험해볼 수 있다(14.3%) △구직 프로세스가 단순하고 빠르다(13.6%)는 응답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반대로, 긱워커 경험자들이 꼽은 가장 아쉬웠던 점은 무엇이었을까?
그 결과, ‘체불, 지연 등 정산에 대한 걱정’(27.5%)을 가장 많이 꼽았다.
긱워커 경험이 없다고 밝힌 응답자(28.4%) 가운데 본업의 보상 수준에 만족한다는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에 긱을 참여하지 않았던 이유를 물어봤다.
△어떻게 참여해야 할지 경로와 방법을 모름(33.7%) △내용, 시간대 등 나에게 맞는 공고를 찾지 못함(21.7%) 등이 주된 이유였다. 긱워커 미경험자의 절반 가량은 긱 정보가 불충분했던 탓에 참여에 어려움을 느꼈다고 했다. 이밖에 ‘본업을 소화하는 것만으로도 힘듦’과 ‘내가 어떤 업무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등의 이유도 있었다.
긱워커에 참여하지 않았던 이유가 해결된다면 향후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는데 91.4%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시중 긱워커플랫폼이 완벽하게 해결해줬으면 하는 점은 무엇인지 응답자의 답변을 통해 알아봤다.
그 결과, △긱 참여 후 빠른 정산(25.3%)이 가장 많이 꼽혔다. 다음으로 △다양한 긱 정보 제공(17.6%) △나에게 맞는 긱 정보 추천(16.9%) △업무 관련 상세한 교육(16.8%) 등도 꼽혔다.
인크루트 임경현 뉴워커본부장은 “국내 긱워커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는 만큼 개선점도 있을 것으로 판단해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예상과 비슷하게 정산 문제와 긱 정보 접근성에 대한 언급이 많았다.” 라고 말하며, “뉴워커는 안전하고 믿을 만한 일자리를 제공함과 더불어 정확하고 빠른 정산을 위해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긱워커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광각 단초점 렌즈 ‘NIKKOR Z 26mm f/2.8' 예약판매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는 니콘 Z 마운트 시스템을 채택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용 광각 단초점 렌즈 ‘NIKKOR Z 26mm f/2.8’의 예약판매 및 발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예약판매는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니콘이미징코리아 본사 쇼룸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니콘 레트로 슈커버를, 이후 발매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ARCREST 필터 52mm를 모두 증정한다. 사은품은 2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화리츠 증권신고서 효력발생…IPO 본격 돌입
한화그룹 스폰서 오피스 리츠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한화리츠)가 유가증권(KOSPI) 상장을 목표로 IPO를 본격 추진한다.
한화리츠는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던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하면서 본격적인 공모 및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월 말 상장을 목표로 한다. 앞서 한화리츠는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업인가를 승인 받았다.
한화리츠의 총 공모 주식 수는 23,200,000주로 단일 공모가 5,000원이 적용된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3월 6~7일 양일간 진행되며,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약 1,16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며 대표 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먼저, 배달과 이벤트 스텝, 데이터 라벨링 등 시중 관련 플랫폼을 활용해 긱을 해본 적이 있는지 물어봤다. 해본 응답자는 10명 중 7명꼴(71.6%)이었다.
뉴워커 관계자는 "긱워커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 만족스러웠던 점은 무엇이었는지 들어봤다"라며 "△원할 때 자유롭게 업무가 가능함(57.9%)을 가장 많이 꼽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일을 경험해볼 수 있다(14.3%) △구직 프로세스가 단순하고 빠르다(13.6%)는 응답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반대로, 긱워커 경험자들이 꼽은 가장 아쉬웠던 점은 무엇이었을까?
그 결과, ‘체불, 지연 등 정산에 대한 걱정’(27.5%)을 가장 많이 꼽았다.
긱워커 경험이 없다고 밝힌 응답자(28.4%) 가운데 본업의 보상 수준에 만족한다는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에 긱을 참여하지 않았던 이유를 물어봤다.
△어떻게 참여해야 할지 경로와 방법을 모름(33.7%) △내용, 시간대 등 나에게 맞는 공고를 찾지 못함(21.7%) 등이 주된 이유였다. 긱워커 미경험자의 절반 가량은 긱 정보가 불충분했던 탓에 참여에 어려움을 느꼈다고 했다. 이밖에 ‘본업을 소화하는 것만으로도 힘듦’과 ‘내가 어떤 업무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등의 이유도 있었다.
긱워커에 참여하지 않았던 이유가 해결된다면 향후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는데 91.4%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시중 긱워커플랫폼이 완벽하게 해결해줬으면 하는 점은 무엇인지 응답자의 답변을 통해 알아봤다.
그 결과, △긱 참여 후 빠른 정산(25.3%)이 가장 많이 꼽혔다. 다음으로 △다양한 긱 정보 제공(17.6%) △나에게 맞는 긱 정보 추천(16.9%) △업무 관련 상세한 교육(16.8%) 등도 꼽혔다.
인크루트 임경현 뉴워커본부장은 “국내 긱워커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는 만큼 개선점도 있을 것으로 판단해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예상과 비슷하게 정산 문제와 긱 정보 접근성에 대한 언급이 많았다.” 라고 말하며, “뉴워커는 안전하고 믿을 만한 일자리를 제공함과 더불어 정확하고 빠른 정산을 위해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긱워커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광각 단초점 렌즈 ‘NIKKOR Z 26mm f/2.8' 예약판매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는 니콘 Z 마운트 시스템을 채택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용 광각 단초점 렌즈 ‘NIKKOR Z 26mm f/2.8’의 예약판매 및 발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예약판매는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니콘이미징코리아 본사 쇼룸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니콘 레트로 슈커버를, 이후 발매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ARCREST 필터 52mm를 모두 증정한다. 사은품은 2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화리츠 증권신고서 효력발생…IPO 본격 돌입
한화그룹 스폰서 오피스 리츠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한화리츠)가 유가증권(KOSPI) 상장을 목표로 IPO를 본격 추진한다.
한화리츠는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던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하면서 본격적인 공모 및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월 말 상장을 목표로 한다. 앞서 한화리츠는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업인가를 승인 받았다.
한화리츠의 총 공모 주식 수는 23,200,000주로 단일 공모가 5,000원이 적용된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3월 6~7일 양일간 진행되며,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약 1,16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며 대표 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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