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홍근 원내대표는 21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당의 진흙탕 전당대회와 윤석열 정부의 민생 무능, 무대책이 가뜩이나 어려운 민생경제를 벼랑 끝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민주당은 국회법 절차에 따라 (3월) 국회를 열어 산적한 민생 경제 관련 입법 처리는 물론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특검 등 현안 해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부터 사당화 시도를 중단하고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초심으로 돌아가 민생을 위한 비전 경쟁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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