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 컴투스로카 VR 신작 ‘다크스워드’, 연내 메타 스토어 입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회사 컴투스로카의 신작 VR(Virtual Reality) 게임인 ‘다크스워드’를 글로벌 VR 전문 기업 메타의 스토어에 연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 세계 VR 기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메타'(페이스북에서 사명 변경)는 현재 메타버스와 VR을 주력사업으로 자체 VR 하드웨어 공급과 함께 게임과 같은 양질의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라며 "컴투스는 ‘다크스워드’의 서비스 범위와 플랫폼을 연내 메타 스토어 출시를 통해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일본, 대만 등 글로벌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크스워드’는 지난 2021년 컴투스가 설립한 VR 게임 전문 개발사 컴투스로카의 첫 작품으로, PC 등의 추가 장치 없이 VR 기기에서 단독 실행이 가능한 스탠드얼론(Standalone) 타이틀이다"라며 "다크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액션 RPG이며, VR 게임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라고 밝혔다.
주변에 떨어져 있는 물건을 잡고 던지거나 직접 망치로 무기를 두드려 벼려낼 수 있는 깊은 상호작용성과 검·방패·활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마치 실제 전투와 같은 다채로운 액션이 장점이다. 이 밖에도 재료 수집과 아이템 제작 및 강화 등 RPG 적인 재미와 함께,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하드코어한 게임성까지 갖추고 있다.
'다크스워드'는 지난 9일 글로벌 VR 기업인 'PICO' 중국 스토어 출시 이후 전체 유료 앱 및 신규 출시 앱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컴투스는 향후 ‘PICO’ 스토어 서비스 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하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VR 시장 공략에 나선다. 중국에서 게임성과 흥행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PICO’ 글로벌 서비스 확대와 메타 스토어 입점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로카 신현승 대표는 “PICO 중국 스토어 출시 이후 높은 성과와 좋은 유저 반응을 얻어내며 ‘다크스워드’의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생각한다”며, ”메타 스토어 입점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팬덤을 구축해 갈 것이다”고 전했다.
◆하이엠솔루텍, 초·중·고등학교 LG시스템에어컨 정품세척 및 사전 점검 활발
LG전자 시스템에어컨과 공조 설비의 서비스 유지보수를 전담하는 하이엠솔루텍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새 학기 맞이 사전 점검 및 정품 세척 관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0일부터 정부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의료시설 및 대중교통 등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실내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졌다. 이에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는 개학 시기에 교내 환경관리를 강화하고자 앞다투어 LG시스템에어컨의 세척 서비스를 신청하고, 사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엠솔루텍은 초·중·고등학교 현장에서 연간 진행되는 정품세척 전체 수량 중 절반 가까운 45%가 1분기에 집중돼 새학기 맞이를 위한 준비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를 포함한 유지보수 계약 또한 전년도에 24%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오플로우, 웨어러블 제약 자회사 파미오에 99억원 유상증자 결정
이오플로우가 100% 웨어러블 제약 자회사 ㈜파미오에 99억원 규모의 출자를 결정했다고 전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출자금액 99억원 중 40억원은 기존 대여금의 출자전환이어서 실제 금번 신규 출자금은 59억원으로, 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약물전달시스템 기반의 비인슐린 분야 약물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파미오에서는 이번 출자를 통해 웨어러블 약물전달 플랫폼(Drug Delivery System; DDS)과 제약을 결합하는 융복합 제약사업을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회사 컴투스로카의 신작 VR(Virtual Reality) 게임인 ‘다크스워드’를 글로벌 VR 전문 기업 메타의 스토어에 연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 세계 VR 기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메타'(페이스북에서 사명 변경)는 현재 메타버스와 VR을 주력사업으로 자체 VR 하드웨어 공급과 함께 게임과 같은 양질의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라며 "컴투스는 ‘다크스워드’의 서비스 범위와 플랫폼을 연내 메타 스토어 출시를 통해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일본, 대만 등 글로벌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크스워드’는 지난 2021년 컴투스가 설립한 VR 게임 전문 개발사 컴투스로카의 첫 작품으로, PC 등의 추가 장치 없이 VR 기기에서 단독 실행이 가능한 스탠드얼론(Standalone) 타이틀이다"라며 "다크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액션 RPG이며, VR 게임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라고 밝혔다.
주변에 떨어져 있는 물건을 잡고 던지거나 직접 망치로 무기를 두드려 벼려낼 수 있는 깊은 상호작용성과 검·방패·활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마치 실제 전투와 같은 다채로운 액션이 장점이다. 이 밖에도 재료 수집과 아이템 제작 및 강화 등 RPG 적인 재미와 함께,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하드코어한 게임성까지 갖추고 있다.
'다크스워드'는 지난 9일 글로벌 VR 기업인 'PICO' 중국 스토어 출시 이후 전체 유료 앱 및 신규 출시 앱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컴투스는 향후 ‘PICO’ 스토어 서비스 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하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VR 시장 공략에 나선다. 중국에서 게임성과 흥행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PICO’ 글로벌 서비스 확대와 메타 스토어 입점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로카 신현승 대표는 “PICO 중국 스토어 출시 이후 높은 성과와 좋은 유저 반응을 얻어내며 ‘다크스워드’의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생각한다”며, ”메타 스토어 입점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팬덤을 구축해 갈 것이다”고 전했다.
◆하이엠솔루텍, 초·중·고등학교 LG시스템에어컨 정품세척 및 사전 점검 활발
LG전자 시스템에어컨과 공조 설비의 서비스 유지보수를 전담하는 하이엠솔루텍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새 학기 맞이 사전 점검 및 정품 세척 관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0일부터 정부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의료시설 및 대중교통 등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실내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졌다. 이에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는 개학 시기에 교내 환경관리를 강화하고자 앞다투어 LG시스템에어컨의 세척 서비스를 신청하고, 사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엠솔루텍은 초·중·고등학교 현장에서 연간 진행되는 정품세척 전체 수량 중 절반 가까운 45%가 1분기에 집중돼 새학기 맞이를 위한 준비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를 포함한 유지보수 계약 또한 전년도에 24%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오플로우, 웨어러블 제약 자회사 파미오에 99억원 유상증자 결정
이오플로우가 100% 웨어러블 제약 자회사 ㈜파미오에 99억원 규모의 출자를 결정했다고 전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출자금액 99억원 중 40억원은 기존 대여금의 출자전환이어서 실제 금번 신규 출자금은 59억원으로, 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약물전달시스템 기반의 비인슐린 분야 약물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파미오에서는 이번 출자를 통해 웨어러블 약물전달 플랫폼(Drug Delivery System; DDS)과 제약을 결합하는 융복합 제약사업을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