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hc치킨, 독자경영 10년 만에 치킨업계 1위 등극
bhc치킨(대표이사 임금옥)이 지난해 매출 5000억을 넘어 업계 1위에 등극했다고 15일 밝혔다. bhc치킨은 연간 매출 5075억 원(개별기준)으로 5천억 돌파는 치킨 업계 최초이자 업계에서 bhc치킨만이 유일하게 달성한 기록이다.
이로써 bhc치킨은 독자경영을 시작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치킨업계 1위로 올라섰다. 1위 자리를 지켰던 교촌치킨은 지난해 4989억 원(개별기준)의 매출을 올려 2위로 밀렸다.
bhc치킨 관계자는 "독자경영 이후 전문경영, 투명경영, 상생경영을 꾸준히 전개해 2014년 첫 1천억 원 매출 돌파를 시작으로 해마다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프랜차이즈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라고 전했다.
특히 2017년 삼성전자 출신 임금옥 대표가 취임하면서 삼성의 성공 DNA를 이식해 bhc치킨 성장에 가속도가 붙었다.
임 대표는 취임 후 본사와 가맹점 간의 본연의 역할과 책임(R&R)을 강조하면서 기본으로 돌아가 원칙 경영을 본격화했다.
본사와 가맹점이 고객에게 공표한 더 깨끗하고 더 친절한 고객 중심의 운영규칙 관리와 고객 중시 운영을 지키기 위해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중요성을 설득해 영업규칙 준수를 기반으로 고객 클레임을 줄이는 결실을 맺어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2019년 업계 최초로 고객과 가맹점주의 양방향 의견을 수렴하는 콜센터를 본사가 직접 운영케 함으로써 고객 컴플레인 제로화를 목표로 품질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bhc치킨의 초고속 성장에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 멈추지 않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이유와 방법을 찾으려는 경영진과 가맹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오늘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산업을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핵심역량을 강화해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티, 아메리칸 패션 아이콘 ‘쥬시꾸뛰르’ 국내 액티브 웨어 및 언더웨어 라인 출시
라이프스타일웨어 전문기업 그리티가 미국의 LA 감성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쥬시꾸뛰르)’의 액티브 웨어 및 언더웨어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995년 미국 LA에서 설립된 ‘쥬시꾸뛰르’는 젊고 트렌디한 감각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할리우드 셀럽이 선택한 트렌디 웨어로 잘 알려져 있다.
‘쥬시꾸뛰르’는 2000년대 초반 미국의 패션업계에 큰 영향을 미친 패리스 힐튼,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니퍼 로페즈와 같은 패션 아이콘에게 지지를 받으며 빠르게 성장했다. 이후 의류뿐만 아니라 핸드백, 신발, 속옷,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출시하여 사업영역을 확장해 왔다.
◆"광주비엔날레로 초대합니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15일 광주비엔날레재단에 따르면 주 전시관인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은 환경친화적 모듈 구조로 만들어진다.
전시실 5부터 전시실 1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구성이 특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bhc치킨(대표이사 임금옥)이 지난해 매출 5000억을 넘어 업계 1위에 등극했다고 15일 밝혔다. bhc치킨은 연간 매출 5075억 원(개별기준)으로 5천억 돌파는 치킨 업계 최초이자 업계에서 bhc치킨만이 유일하게 달성한 기록이다.
이로써 bhc치킨은 독자경영을 시작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치킨업계 1위로 올라섰다. 1위 자리를 지켰던 교촌치킨은 지난해 4989억 원(개별기준)의 매출을 올려 2위로 밀렸다.
bhc치킨 관계자는 "독자경영 이후 전문경영, 투명경영, 상생경영을 꾸준히 전개해 2014년 첫 1천억 원 매출 돌파를 시작으로 해마다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프랜차이즈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라고 전했다.
특히 2017년 삼성전자 출신 임금옥 대표가 취임하면서 삼성의 성공 DNA를 이식해 bhc치킨 성장에 가속도가 붙었다.
임 대표는 취임 후 본사와 가맹점 간의 본연의 역할과 책임(R&R)을 강조하면서 기본으로 돌아가 원칙 경영을 본격화했다.
본사와 가맹점이 고객에게 공표한 더 깨끗하고 더 친절한 고객 중심의 운영규칙 관리와 고객 중시 운영을 지키기 위해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중요성을 설득해 영업규칙 준수를 기반으로 고객 클레임을 줄이는 결실을 맺어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2019년 업계 최초로 고객과 가맹점주의 양방향 의견을 수렴하는 콜센터를 본사가 직접 운영케 함으로써 고객 컴플레인 제로화를 목표로 품질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bhc치킨의 초고속 성장에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 멈추지 않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이유와 방법을 찾으려는 경영진과 가맹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오늘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산업을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핵심역량을 강화해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티, 아메리칸 패션 아이콘 ‘쥬시꾸뛰르’ 국내 액티브 웨어 및 언더웨어 라인 출시
라이프스타일웨어 전문기업 그리티가 미국의 LA 감성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쥬시꾸뛰르)’의 액티브 웨어 및 언더웨어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995년 미국 LA에서 설립된 ‘쥬시꾸뛰르’는 젊고 트렌디한 감각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할리우드 셀럽이 선택한 트렌디 웨어로 잘 알려져 있다.
‘쥬시꾸뛰르’는 2000년대 초반 미국의 패션업계에 큰 영향을 미친 패리스 힐튼,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니퍼 로페즈와 같은 패션 아이콘에게 지지를 받으며 빠르게 성장했다. 이후 의류뿐만 아니라 핸드백, 신발, 속옷,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출시하여 사업영역을 확장해 왔다.
◆"광주비엔날레로 초대합니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15일 광주비엔날레재단에 따르면 주 전시관인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은 환경친화적 모듈 구조로 만들어진다.
전시실 5부터 전시실 1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구성이 특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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