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콰트, 건기식 브랜드 ‘그린드’ 론칭
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QUAT)가 건강기능식품 자체브랜드 ‘그린드(GREENED)’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콰트 관계자는 "건강 전반에 도움을 주는 통합 버티컬 운동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헬스케어 커머스 사업 역량을 강화하려는 복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콰트의 건기식 브랜드 그린드는 올바른 식사 습관으로 지속 가능한 건강함을 추구한다는 미션 아래 평소에는 챙겨 먹기 힘들었던 영양소 및 무기질을 식품을 통해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첫 제품으로 ‘그린드 그래놀라 2종(오리지널·카카오)’과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 ‘그린드 아몬드캘리’를 선보였다.
그린드 그래놀라는 無설탕·無밀가루 수제 그래놀라로, 불필요한 식품 첨가물을 제외하고 좋은 재료로만 구성해 만들었다. 꿀·메이플시럽 등의 천연 감미료로 단맛을 내고, 캐나다산 귀리와 크랜베리를 비롯해 바질씨드·구운캐슈넛 등 10가지 슈퍼푸드로 건강한 맛을 채웠다. 그린드 그래놀라의 당 함량은 2g으로, 평균 6.5g(1회 제공량 30g 기준)인 시중 제품 대비 70%가량 낮다.
그린드 아몬드 캘리는 아몬드를 갈아 넣어 만든 식물성 음료다. 캘리포니아산 아몬드 100%를 넣어 마지막 한 모금까지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칼로리와 당 함량이 적어 건강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칼로리는 기존 우유 대비 40% 낮춘 50kcal이고, 당 함량은 67%가량 확 줄여 2g밖에 되지 않는다. 영양 성분도 신경 썼다. 고칼슘과 비타민C를 첨가해 평소 섭취하기 어려운 무기질을 든든하게 챙길 수 있도록 했다.
그린드는 론칭 전부터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정식 론칭에 앞서 지난 1월 온라인 사전 체험단을 모집했는데 시작한 지 3시간 만에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체험단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8.3%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맛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론칭 이후에도 체험단 모집 등을 통해 소비자의 반응을 꾸준히 살펴 적극적으로 수용할 예정이다.
한편, 콰트는 지난해 12월부터 콰트스토어를 오픈해 2030 선호가 높은 건기식, 에슬레저 패션, 운동기구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이커머스 사업의 초석을 다져왔다. 운동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시장 전반에 영향력을 증대하려는 전략이다. 입점 브랜드로는 프로넛, 라티브, 뉴트리그램, 재미어트, 솔티앤스웨티, 나인제트 등이 있다.
◆박보균 장관,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우승 정유선에 축전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3일 '제10회 아시아 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포환던지기에서 우승한 정유선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박 장관은 "이번 우승은 한국 육상의 기념비적 순간이자 전 세계에 한국인의 저력을 과시한 놀라운 장면이었다"며 "태극기를 가슴에 단 두 선수가 마지막까지 펼친 치열한 금·은 경쟁은 우리 국민의 가슴에 벅찬 감동과 자부심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 예성, 에스파 윈터와 협업한 정규 음반 발표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이달 27일 솔로 정규 1집 스페셜 버전 '플로럴 센스'(Floral Sense)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레이블 SJ가 13일 밝혔다.
올해 1월 발매한 정규 1집 '센서리 플로우스'(Sensory Flows)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인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에는 걸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소속사는 "매력적인 보이스 톤과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을 고루 갖춘 예성과 윈터의 첫 번째 듀엣"이라고 소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QUAT)가 건강기능식품 자체브랜드 ‘그린드(GREENED)’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콰트 관계자는 "건강 전반에 도움을 주는 통합 버티컬 운동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헬스케어 커머스 사업 역량을 강화하려는 복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콰트의 건기식 브랜드 그린드는 올바른 식사 습관으로 지속 가능한 건강함을 추구한다는 미션 아래 평소에는 챙겨 먹기 힘들었던 영양소 및 무기질을 식품을 통해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첫 제품으로 ‘그린드 그래놀라 2종(오리지널·카카오)’과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 ‘그린드 아몬드캘리’를 선보였다.
그린드 그래놀라는 無설탕·無밀가루 수제 그래놀라로, 불필요한 식품 첨가물을 제외하고 좋은 재료로만 구성해 만들었다. 꿀·메이플시럽 등의 천연 감미료로 단맛을 내고, 캐나다산 귀리와 크랜베리를 비롯해 바질씨드·구운캐슈넛 등 10가지 슈퍼푸드로 건강한 맛을 채웠다. 그린드 그래놀라의 당 함량은 2g으로, 평균 6.5g(1회 제공량 30g 기준)인 시중 제품 대비 70%가량 낮다.
그린드 아몬드 캘리는 아몬드를 갈아 넣어 만든 식물성 음료다. 캘리포니아산 아몬드 100%를 넣어 마지막 한 모금까지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칼로리와 당 함량이 적어 건강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칼로리는 기존 우유 대비 40% 낮춘 50kcal이고, 당 함량은 67%가량 확 줄여 2g밖에 되지 않는다. 영양 성분도 신경 썼다. 고칼슘과 비타민C를 첨가해 평소 섭취하기 어려운 무기질을 든든하게 챙길 수 있도록 했다.
그린드는 론칭 전부터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정식 론칭에 앞서 지난 1월 온라인 사전 체험단을 모집했는데 시작한 지 3시간 만에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체험단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8.3%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맛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론칭 이후에도 체험단 모집 등을 통해 소비자의 반응을 꾸준히 살펴 적극적으로 수용할 예정이다.
한편, 콰트는 지난해 12월부터 콰트스토어를 오픈해 2030 선호가 높은 건기식, 에슬레저 패션, 운동기구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이커머스 사업의 초석을 다져왔다. 운동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시장 전반에 영향력을 증대하려는 전략이다. 입점 브랜드로는 프로넛, 라티브, 뉴트리그램, 재미어트, 솔티앤스웨티, 나인제트 등이 있다.
◆박보균 장관,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우승 정유선에 축전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3일 '제10회 아시아 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포환던지기에서 우승한 정유선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박 장관은 "이번 우승은 한국 육상의 기념비적 순간이자 전 세계에 한국인의 저력을 과시한 놀라운 장면이었다"며 "태극기를 가슴에 단 두 선수가 마지막까지 펼친 치열한 금·은 경쟁은 우리 국민의 가슴에 벅찬 감동과 자부심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 예성, 에스파 윈터와 협업한 정규 음반 발표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이달 27일 솔로 정규 1집 스페셜 버전 '플로럴 센스'(Floral Sense)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레이블 SJ가 13일 밝혔다.
올해 1월 발매한 정규 1집 '센서리 플로우스'(Sensory Flows)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인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에는 걸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소속사는 "매력적인 보이스 톤과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을 고루 갖춘 예성과 윈터의 첫 번째 듀엣"이라고 소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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