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 한국위원회’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2022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기후변화 부문 5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편입하는 동시에 CDP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Platinum Club)’에 2년 연속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경영전략, 리스크 관리능력, 온실가스 감축노력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CDP 코리아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에 2년 연속 등극하는 동시에 ‘리더십 등급’을 획득하며 5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편입되는 영예를 안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CDP 최고 영예인 5년 연속 명예의 전당 및 2년 연속 플래티넘 클럽 선정은 현대건설의 선제적이고 자발적인 탄소중립 경영과 기후변화 대응 능력이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서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현대건설은 ‘2022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기후변화 부문 5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편입하는 동시에 CDP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Platinum Club)’에 2년 연속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경영전략, 리스크 관리능력, 온실가스 감축노력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CDP 코리아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에 2년 연속 등극하는 동시에 ‘리더십 등급’을 획득하며 5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편입되는 영예를 안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CDP 최고 영예인 5년 연속 명예의 전당 및 2년 연속 플래티넘 클럽 선정은 현대건설의 선제적이고 자발적인 탄소중립 경영과 기후변화 대응 능력이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서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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