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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KT&G복지재단, 8억 5천만원 규모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外

2023-02-07 14:14:07

[산업 이슈] KT&G복지재단, 8억 5천만원 규모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KT&G복지재단, 8억 5천만원 규모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KT&G복지재단이 올겨울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총 8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취약계층 3,300여 세대에 6억 5천만원 규모의 난방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라며 "이에 더해, 최근 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연료비 부담이 가중된 저소득층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에 2억원을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해 올겨울 총 8억 5천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증액된 2억원은 기존 대상자들 중 긴급 지원이 필요한 세대에게 10만원의 난방비를 추가 지급하는 데 활용된다. 앞서 선정된 수혜자들은 예정대로 오는 3월까지 세대 당 2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금액을 지속 사용하게 된다.

KT&G복지재단은 겨울 한파 속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난방 연료와 도시가스비를 매년 지급해오고 있다. 이는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이번까지 포함해 누적 지원 금액은 약 110억원에 달한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최근 난방비 대란으로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번 지원이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뿐만 아니라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딥노이드,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2023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함께 협업할 수요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07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게 공급기업을 연결해 주고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요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AI가공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마이크로디지탈, 글로벌 최대 규모 수준의 진단 및 실험기기 전시회 참가

마이크로디지탈(대표이사 김경남)이 6일부터 9일까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메드랩 2023’ 전시회에 참가한다.
‘메드랩 2023’ 전시회는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7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의 진단 및 실험기기 전시회이다.

마이크로디지탈은 이번 전시회에서 장영실 상을 수상한 면역분석시스템인 ‘다이아몬드(DIAMOND)’를 비롯한 진단 및 분석 기기들과 국내 유일의 일회용세포배양기 ‘셀빅(CELBIC)’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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