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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플레이놈, NFT 축제 ‘NFT Korea Festival’ 3월 개최 外

2023-02-06 16:38:37

[IT이슈] 플레이놈, NFT 축제 ‘NFT Korea Festival’ 3월 개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플레이놈, NFT 축제 ‘NFT Korea Festival’ 3월 개최

글로벌 NFT 허브를 지향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대표이사 문성억)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미국 슈퍼치프 갤러리와 공동 주최하는 ‘NFT Korea Festival’을 3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NFT 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행사명은 기존 ‘NFT Asia Festival’에서 ‘NFT Korea Festival’로 변경됐다.
플레이놈 관계자는 "먼저, 총 120여 명의 국내외 유명 NFT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NFT 전시가 메인 행사로 이뤄진다. 세계적으로 NFT 아트 시장을 이끌고 있는 슈퍼치프 갤러리가 직접 큐레이팅, 최신 글로벌 NFT 아트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NFT 아트만의 혁신성이 돋보일 수 있도록 국내 첨단 IT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전시를 선보이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종 컨퍼런스와 네트워킹 이벤트도 마련된다. 국내외 NFT업계뿐만 아니라, 웹3.0 리더들이 대거 참여해 관련 업계의 다양한 이슈를 다루고 비전을 공유하며, 생태계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에 더해 NFT 아티스트 어워드, 럭키 드로우, 애프터 파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된다.

슈퍼치프 갤러리는 2012년 에드워드 집코(Edward Zipco)와 빌 던레비(Bill Dunleavy)가 뉴욕 브루클린에서 설립한 아티스트 단체다. 2021년 3월 뉴욕에 세계 최초 오프라인 NFT 갤러리를 오픈하면서 NFT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바 있으며, 오픈씨(OpenSea), 슈퍼레어(Superrare), 파운데이션(Foundation)과 같은 거물들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연이어 주최하는 등 NFT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플레이놈은 글로벌 1위 웹3.0 프로젝트를 목표로 하는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첫번째 서비스 플랫폼이다. NFT에 현실에서 활용가능한 유틸리티를 결합하고, Act To Earn(A2E) 기반의 독자적인 토크노믹스를 구축한 NFT 마켓플레이스 2.0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NFT Korea Festival’ 행사 홈페이지는 2월 6일 오픈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소녀 리버스', 버추얼 소녀들의 엉뚱X유쾌 세계관 웹툰 공개

국내 최초 버추얼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로 화제를 낳고 있는 '소녀 리버스(RE:VERSE)'(연출: 손수정, 조주연PD)가 버추얼 소녀들의 캐릭터와 세계관이 녹아든 웹툰 콘텐츠로 탄생한다. 서바이벌에 도전하는 버추얼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웹툰 ‘소녀 리버스 비하인드’를 제작해 선보이는 것. 총 10회로 제작된 웹툰 ‘소녀 리버스 비하인드’는 오늘(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0시,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을 통해 공개된다. 앞서 버추얼 소녀들의 세계관을 담아 공개한 웹소설 형식의 캐릭터 스토리 30편에 이어, 이번에는 각 캐릭터들의 케미와 일상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담아낸 웹툰을 공개, 시청자들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우디에스피,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495억원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영우디에스피(143540, 대표 박금성)가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7.8% 감소한 49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161억원이다.
COVID-19,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의 요인으로 거시경제 환경이 악화하면서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산업의 침체기가 이어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수출은 전년 대비 36%, 반도체 수출은 전년 대비 무려 45% 감소했다. 영우디에스피가 전개하는 장비 산업의 실적 악화는 불가피했다고 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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