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설 명절인 지난 21일 오후 2시경 울산 울주군 청량읍 덕하리 인근 청량IC 2km전 지점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해 시민의 솔선수범으로 소화기를 통한 조기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산소방본부 119재난대응과 소방위 박정호를 포함한 당시 시민들은 청량IC를 이용해 부산으로 내려가려고 하던 중 차량화재를 목격하고, 인근의 S-oil 청량 IC 주유소에서 소화기 8개를 이용해 화재진압을 했다.
온산소방서 119재난대응과는 초기화재진압을 위해 소화기 8대를 빌려준 S-oil 청량 IC 주유소에 소화기를 증정하며 관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재화 온산소방서장은 “설 명절 중 시민들의 신속한 초동 조치로 인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며 “초기화재 진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여실히 보여준 사례”라며 화재가 발생하면 초동조치와 동시에 지체없이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울산소방본부 119재난대응과 소방위 박정호를 포함한 당시 시민들은 청량IC를 이용해 부산으로 내려가려고 하던 중 차량화재를 목격하고, 인근의 S-oil 청량 IC 주유소에서 소화기 8개를 이용해 화재진압을 했다.
김재화 온산소방서장은 “설 명절 중 시민들의 신속한 초동 조치로 인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며 “초기화재 진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여실히 보여준 사례”라며 화재가 발생하면 초동조치와 동시에 지체없이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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