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BQ, '아이러브 아프리카' 기부금 총액 공개
제너시스BBQ가 본사와 패밀리(가맹점), 소비자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아이러브 아프리카'로 전달한 기부금 총액이 2018년부터 약 19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BBQ 관계자는 "2018년 9월, 국내 최초 아프리카 전문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사단법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손잡고 아프리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금은 고객이 치킨을 주문하면 본사와 패밀리가 1마리 당 10원씩 적립하는 매칭펀드 형식으로 모인다"라며 "작년 한 해 누적 금액은 총 2억 6천만원에 달한다"라고 밝혔다.
BBQ는 기금을 통해 아프리카 동부 케냐의 나이로비 지역 슬럼가를 중심으로 지원을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는 오염된 물로 식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돕는 우물 개발과 물탱크 설치 사업이 있다. 이와 더불어 여성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는 재봉틀 지원 및 차별 없는 교육을 위한 고아 돌봄∙육성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원활한 식수 공급을 위해 마타레 슬럼가 지역에 물탱크를 설치하고 카지아도 카운티 지역에 태양광 패널을 이용해 전력 생산, 펌프를 가동하는 방식의 우물을 설치했다.
키베라 슬럼가 지역 지역사회개발 및 인권센터에 녹두와 쌀 등 식량을 지원했으며, 아티리버 잼 슬럼가 지역에 위치한 암리타 초등학교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구호식량 키트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BBQ는 아프리카 여성,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 활동에도 집중했다. 고아 돌봄 및 육성 프로그램 일환으로 후원금 활용 방법 등을 시스템화해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모두 동일한 조건에서 차별 없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케어하고, 가정에 방문해 아이들의 만족도를 확인했다.
케냐 여성의 사회적 자립 및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샤우리 모요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재봉틀을 지원하고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전년도 재봉 교육을 지원했던 나이로비 서브 카운티 키베라 슬럼가, 마타레 슬럼가 지역 여성 자활 그룹에 방문해 재봉틀 점검과 활용 실태를 점검했다.
◆데상트골프, 23년 첫 시즌 컬렉션 ‘디펜더 시리즈’ 출시
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가 전개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가 2023년 SS시즌의 첫 컬렉션 ‘디펜더 시리즈’를 출시한다.
올해부터 데상트골프는 고기능성 소재와 공법을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에 집중하면서도,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감각을 강화하며 마켓을 리드할 계획이다.
이와 맥을 같이하여 데상트골프가 시즌 첫 컬렉션으로 선보인 ‘디펜더 시리즈’는 눈, 비, 강풍 등 외부적 기후요인에도 최적의 라운딩 컨디션을 유지해주는 기능성을 바탕으로 스윙 메커니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반영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한 마디로, ‘디펜더 시리즈'는 복잡한 장식은 배제하면서도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몸의 단점을 보완하는 아웃핏과 그레이, 네이비 계열의 차분한 컬러로 절제된 세련미를 자아낸다.
‘디펜더 시리즈’는 자켓, 바람막이, 팬츠, 레인코트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주력제품은 남성용 자켓과 팬츠 셋업, 여성용 레인코트이다.
◆충북 흐리고 눈
기상청은 26일 충북은 흐리고 눈이 내리겠다고 전했다.
예상 적설량은 2∼7㎝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추풍령 영하 14.9도, 제천 영하 13.2도, 옥천 영하 11.8도, 충주 영하 10.7도, 진천 영하 9.6도, 청주 영하 9.4도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제너시스BBQ가 본사와 패밀리(가맹점), 소비자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아이러브 아프리카'로 전달한 기부금 총액이 2018년부터 약 19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BBQ 관계자는 "2018년 9월, 국내 최초 아프리카 전문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사단법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손잡고 아프리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금은 고객이 치킨을 주문하면 본사와 패밀리가 1마리 당 10원씩 적립하는 매칭펀드 형식으로 모인다"라며 "작년 한 해 누적 금액은 총 2억 6천만원에 달한다"라고 밝혔다.
BBQ는 기금을 통해 아프리카 동부 케냐의 나이로비 지역 슬럼가를 중심으로 지원을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는 오염된 물로 식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돕는 우물 개발과 물탱크 설치 사업이 있다. 이와 더불어 여성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는 재봉틀 지원 및 차별 없는 교육을 위한 고아 돌봄∙육성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원활한 식수 공급을 위해 마타레 슬럼가 지역에 물탱크를 설치하고 카지아도 카운티 지역에 태양광 패널을 이용해 전력 생산, 펌프를 가동하는 방식의 우물을 설치했다.
키베라 슬럼가 지역 지역사회개발 및 인권센터에 녹두와 쌀 등 식량을 지원했으며, 아티리버 잼 슬럼가 지역에 위치한 암리타 초등학교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구호식량 키트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BBQ는 아프리카 여성,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 활동에도 집중했다. 고아 돌봄 및 육성 프로그램 일환으로 후원금 활용 방법 등을 시스템화해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모두 동일한 조건에서 차별 없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케어하고, 가정에 방문해 아이들의 만족도를 확인했다.
케냐 여성의 사회적 자립 및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샤우리 모요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재봉틀을 지원하고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전년도 재봉 교육을 지원했던 나이로비 서브 카운티 키베라 슬럼가, 마타레 슬럼가 지역 여성 자활 그룹에 방문해 재봉틀 점검과 활용 실태를 점검했다.
◆데상트골프, 23년 첫 시즌 컬렉션 ‘디펜더 시리즈’ 출시
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가 전개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가 2023년 SS시즌의 첫 컬렉션 ‘디펜더 시리즈’를 출시한다.
올해부터 데상트골프는 고기능성 소재와 공법을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에 집중하면서도,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감각을 강화하며 마켓을 리드할 계획이다.
이와 맥을 같이하여 데상트골프가 시즌 첫 컬렉션으로 선보인 ‘디펜더 시리즈’는 눈, 비, 강풍 등 외부적 기후요인에도 최적의 라운딩 컨디션을 유지해주는 기능성을 바탕으로 스윙 메커니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반영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한 마디로, ‘디펜더 시리즈'는 복잡한 장식은 배제하면서도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몸의 단점을 보완하는 아웃핏과 그레이, 네이비 계열의 차분한 컬러로 절제된 세련미를 자아낸다.
‘디펜더 시리즈’는 자켓, 바람막이, 팬츠, 레인코트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주력제품은 남성용 자켓과 팬츠 셋업, 여성용 레인코트이다.
◆충북 흐리고 눈
기상청은 26일 충북은 흐리고 눈이 내리겠다고 전했다.
예상 적설량은 2∼7㎝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추풍령 영하 14.9도, 제천 영하 13.2도, 옥천 영하 11.8도, 충주 영하 10.7도, 진천 영하 9.6도, 청주 영하 9.4도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