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설 연휴기간 귀성객들과 여행객들의 이동편의를 돕기 위해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을 증편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인 1월 19일부터 26일까지 김포~부산, 김포~대구,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국내선에 임시편 24편, 인천~삿포로, 오사카, 다낭, 방콕 등 국제선 노선에 총 54편을 증편 운항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려는 귀성객들과 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설 연휴기간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최저 2만4400원부터, 국제선의 경우 6만75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제주항공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인 1월 19일부터 26일까지 김포~부산, 김포~대구,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국내선에 임시편 24편, 인천~삿포로, 오사카, 다낭, 방콕 등 국제선 노선에 총 54편을 증편 운항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려는 귀성객들과 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설 연휴기간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최저 2만4400원부터, 국제선의 경우 6만75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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