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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인터파크, 2022 트리플 여행 트렌드 발표 外

2022-12-30 11:37:16

[생활경제 이슈] 인터파크, 2022 트리플 여행 트렌드 발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터파크, 2022 트리플 여행 트렌드 발표...인기 1위 오사카
인터파크가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2022년 여행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보고서는 트리플 사용자들이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생성한 여행 일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기 도시 순위, 코로나 후 달라진 스타일 등을 분석해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트리플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도시 1위는 일본의 오사카였다. 지난 10월 11일부터 무비자 자유여행이 허용되면서 일본 주요 도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쇼핑, 맛집, 테마파크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오사카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라며 "약 1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교토, 고베, 나라 등 근교 도시들과의 접근성도 오사카의 매력 포인트다"라고 밝혔다.

반기로 나눠보면 상반기에 트리플 여행자들의 최다 방문 도시는 파리였다. 이어 런던(2위), 뉴욕(7위)처럼 해외여행의 느낌을 제대로 낼 수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유럽, 미주 도시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하반기는 일본과 동남아 도시들이 선전했다. 일본 자유여행길이 10월부터 열리면서 오사카(1위), 도쿄(3위), 후쿠오카(5위) 등이 빠른 시간 내 순위권에 진입했다. 아울러 태국 방콕(2위)과 베트남 다낭(4위)ㆍ나트랑(9위) 등이 눈에 띈다.

올해 검색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도시는 미국의 괌이었다. 코로나 영향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괌의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트리플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여행지 상위 3곳은 제주, 부산, 강릉ㆍ속초 순으로 1년 내내 변화가 없었다. 4~5위권에만 계절에 따른 변화가 있었는데 봄과 가을에는 경주(4위)를, 여름에는 여수(5위)를 찾는 여행자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여행을 떠난 날은 12월 1일이었다. 여름 휴가 시즌이나 명절 연휴에 여행을 가장 많이 시작했던 코로나 이전과는 달리 올해는 연말 여행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았다.

◆더샘, 최대 50% 할인하는 ‘고객 감사 대전’ 진행

글로벌 에코 더샘(대표이사 임진서)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고객 감사 대전’을 오는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더샘은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을 집중 관리해 주는 ‘실크 헤어 리페어 볼륨 샴푸’, 갈락 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을 97% 함유한 ‘디 에센셜 갈락토미세스 퍼스트 에센스 기획 세트[라이트]’,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해 주는 ‘스튜디오 광채 파운데이션(30ml)’을 50% 할인한다.

피부에 탄탄한 수분 레이어링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한 보습을 유지해 주는 ‘메르비에 액티바이옴 크림’과 연약한 눈가 피부를 위한 ‘메르비에 액티바이옴 아이 크림’, 저자극 안심 더마 안티에이징 제품인 ‘리페어 알엑스 인텐스 크림’, 바닐라와 샌들우드에 그린향이 더해진 부드러운 잔향으로 겨울 분위기와 어울리는 ‘어반 브리즈 오 드 퍼퓸 빈티지 워터’ 등은 30% 할인 판매한다.

◆올해 대전 최고 친절 시내버스 기사에 금남교통 최정수 씨

대전시는 올해 최고 친절 시내버스 기사인 제6대 버스킹(Bus-King)으로 금남교통 최정수(44) 씨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101번 노선버스를 운행하는 최씨는 승객이 탑승 후 자리에 앉을 때까지 기다렸다 출발하고, 정차 구역을 준수하는 등 안전 운행에 모범을 보여 버스킹으로 선정됐다.

최씨에게는 200만원의 온통대전(지역화폐) 포상금과 표창패가 수여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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