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부곡1동은 최근 부곡여자중학교(교장 홍선옥)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라면 74박스)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품은 부곡여자중학교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인 ‘당장(堂長 : 당당하게, 오래오래) 마켓’으로 모금된 성금을 통해서 부곡1동 독거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주민을 위해 마련됐다.
부곡여자중학교 홍선옥 교장은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한 마켓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학교 차원에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더욱 모색해 보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이번 성품은 부곡여자중학교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인 ‘당장(堂長 : 당당하게, 오래오래) 마켓’으로 모금된 성금을 통해서 부곡1동 독거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주민을 위해 마련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