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화시스템, 3년 연속 ‘방산기술보호 표창’ 수상 영예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지난 15일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 ‘2022년 후반기 방위산업기술보호 설명회’에서‘2022년 방위산업기술보호 유공’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2020년, 2021년에 이어 올해는 한화시스템 보안팀 최홍주 부장이 방산기술보호 국방부장관 개인 표창을 수상하며 한화시스템은 3년 연속 방산기술보호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화시스템은 ▲국방부 망분리 지침에 따른 인터넷망과 방산전용 업무망 분리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근무가 확대됨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보안망에서 업무수행이 가능한 IT인프라 구축 ▲ 사이버침해로 인한 기술 유출을 적극 차단하기 위해 보안 솔루션 전량 교체 등 기술보호대책 강화에 주력해온 성과를 인정 받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매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방산기술보호 교육 및 국가정보원·국군방첩사령부 보안 전문가 초빙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 2회 해킹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임직원들의 기술 보호 경각심 제고와 전문성 함양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1월엔 주요 협력사 기술보호 책임자 60여 명에게 해킹 피해 예방대책 등을 교육함으로써 협력사의 기술보호 역량 강화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애경케미칼, 가족친화인증 획득
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이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적극 지원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애경케미칼은 최근 ‘가족친화인증’ 획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여성가족부에서 2008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애경케미칼은 △유연근무제 도입 및 활성화 △출산전후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 활성화 △가족돌봄휴가 제도 실시 △근로자 자녀 학자금 및 가족 건강검진 지원 △최고 경영층의 가족친화관련 프로그램 적극 참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오는 2025년까지 유지된다.
◆비아트리스 코리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위해 맞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의 한국 법인, 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국내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심리치료 사업 ‘마인드업(Mind-Up)’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도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 이른바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아동·청소년들의 상황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3년간 아동·청소년 우울증 및 불안장애 진료 현황>에 따르면, 2021년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아동∙청소년 수는 코로나 유행 이전인 2019년에 비해 18.9% 증가했고 불안장애 또한 3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코로나 19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연령대는 초등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은 우울증 진료가 2019년 대비 32.6% 증가, 불안장애는 46.7% 늘어나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지난 15일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 ‘2022년 후반기 방위산업기술보호 설명회’에서‘2022년 방위산업기술보호 유공’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2020년, 2021년에 이어 올해는 한화시스템 보안팀 최홍주 부장이 방산기술보호 국방부장관 개인 표창을 수상하며 한화시스템은 3년 연속 방산기술보호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화시스템은 ▲국방부 망분리 지침에 따른 인터넷망과 방산전용 업무망 분리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근무가 확대됨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보안망에서 업무수행이 가능한 IT인프라 구축 ▲ 사이버침해로 인한 기술 유출을 적극 차단하기 위해 보안 솔루션 전량 교체 등 기술보호대책 강화에 주력해온 성과를 인정 받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매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방산기술보호 교육 및 국가정보원·국군방첩사령부 보안 전문가 초빙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 2회 해킹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임직원들의 기술 보호 경각심 제고와 전문성 함양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1월엔 주요 협력사 기술보호 책임자 60여 명에게 해킹 피해 예방대책 등을 교육함으로써 협력사의 기술보호 역량 강화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애경케미칼, 가족친화인증 획득
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이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적극 지원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애경케미칼은 최근 ‘가족친화인증’ 획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여성가족부에서 2008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애경케미칼은 △유연근무제 도입 및 활성화 △출산전후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 활성화 △가족돌봄휴가 제도 실시 △근로자 자녀 학자금 및 가족 건강검진 지원 △최고 경영층의 가족친화관련 프로그램 적극 참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오는 2025년까지 유지된다.
◆비아트리스 코리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위해 맞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의 한국 법인, 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국내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심리치료 사업 ‘마인드업(Mind-Up)’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도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 이른바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아동·청소년들의 상황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3년간 아동·청소년 우울증 및 불안장애 진료 현황>에 따르면, 2021년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아동∙청소년 수는 코로나 유행 이전인 2019년에 비해 18.9% 증가했고 불안장애 또한 3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코로나 19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연령대는 초등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은 우울증 진료가 2019년 대비 32.6% 증가, 불안장애는 46.7% 늘어나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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