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쿠팡, 경상남도와 MOU 체결
쿠팡이 경상남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소재 우수한 농·특산물을 발굴하고 온라인 판매 지원에 나선다.
쿠팡 관계자는 "14일 경남 창원특례시 경남도청에서 쿠팡 신사업 부문 박대준 대표와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경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발굴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마케팅 활성화 등 판매 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남 농·특산물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중소상공인 상생 전문관인 ‘착한상점’을 통해 경남 소재의 농·특산물 중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기획전을 개최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경남에서 추진하는 ‘경남도청 추천상품(Quality Certificate, QC)’ 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농가와 소상공인 상품의 매출향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경남과 협약을 계기로 지역 농어업인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지역과 협력해 중소상공인과 상생하고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본격 리오프닝 대비 매달 상시 채용 체제 가동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국제선 직항 재개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급증 등 본격적인 리오프닝에 대비하기 위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대해 상시 채용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매월 잡콘서트를 개최해 지원자가 직접 호텔 객실과 식음시설, 카지노 등을 둘러보며 체험하고, 현장에서 전문가와 직업 상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잡콘서트는 내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제주와 서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동아대 강영조 교수팀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
동아대 조경학과 강영조 교수팀의 '영도 근대역사 흔적지도-영도 100년의 흔적을 걷다' 프로젝트가 최근 유엔 해비타트 후쿠오카 본부와 아시아 해비타트협회 등이 주관한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받았다
강 교수팀은 100년 전 부산 영도 골목길 상점가를 상상하며 도시를 걷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 근대역사경관의 가치에 대한 영도구청과 지역 주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쿠팡이 경상남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소재 우수한 농·특산물을 발굴하고 온라인 판매 지원에 나선다.
쿠팡 관계자는 "14일 경남 창원특례시 경남도청에서 쿠팡 신사업 부문 박대준 대표와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경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발굴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마케팅 활성화 등 판매 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남 농·특산물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중소상공인 상생 전문관인 ‘착한상점’을 통해 경남 소재의 농·특산물 중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기획전을 개최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경남에서 추진하는 ‘경남도청 추천상품(Quality Certificate, QC)’ 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농가와 소상공인 상품의 매출향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경남과 협약을 계기로 지역 농어업인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지역과 협력해 중소상공인과 상생하고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본격 리오프닝 대비 매달 상시 채용 체제 가동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국제선 직항 재개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급증 등 본격적인 리오프닝에 대비하기 위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대해 상시 채용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매월 잡콘서트를 개최해 지원자가 직접 호텔 객실과 식음시설, 카지노 등을 둘러보며 체험하고, 현장에서 전문가와 직업 상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잡콘서트는 내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제주와 서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동아대 강영조 교수팀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
동아대 조경학과 강영조 교수팀의 '영도 근대역사 흔적지도-영도 100년의 흔적을 걷다' 프로젝트가 최근 유엔 해비타트 후쿠오카 본부와 아시아 해비타트협회 등이 주관한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받았다
강 교수팀은 100년 전 부산 영도 골목길 상점가를 상상하며 도시를 걷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 근대역사경관의 가치에 대한 영도구청과 지역 주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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