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 안전경영위, 전 사업장 안전경영 국제인증 확대 권고
SPC안전경영위원회는 지난 9일 양재동 본사에서 개최한 ‘제2차 안전경영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권고했다.
SPC 관계자는 "이는 최근 안전 사고를 계기로 회사의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높여 철저히 관리해 나가기 위한 것으로 SPC는 다양한 글로벌 인증기관을 통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 사업장에 대해 산업안전 분야의 ISO 45001 인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2018년 3월 제정한 ‘산업 보건 및 안전 관리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 인증으로 노동자의 상해 및 질병 예방과 안전한 업무환경 제공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한 기업이나 기관에 부여한다"라며 "현재는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의 일부 사업장에만 ISO45001 인증을 받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또 "ISO 45001은 산업안전보건법상의 법적 의무사항을 넘어서 안전경영을 위한 7가지 규격을 요구하며, 구성원부터 조직 단위의 세부적인 안전활동 절차를 수립하고 모든 안전활동의 기록화 등을 통해 사업장에 잠재된 위험요인의 제거 활동을 지속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장 형성을 목표로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SPC는 식품안전 분야에서도 기존 19개 사업장이 획득한 FSSC22000 인증을 나머지 11개 전 사업장까지 모두 받을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FSSC 22000은 국제식품안전협회(GFSI)가 승인한 국제 식품규격 중의 하나로 글로벌 식품기업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식품안전규격이다.
이 밖에도 SPC는 올해 실시한 것처럼 외부 전문기관의 안전진단을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여 산업 안전에 대한 내∙외부 신뢰를 제고할 예정이다.
정갑영 안전경영위원회 위원장은 “글로벌 스탠다드를 준용할 수 있는 인증 및 외부 기관 정기 진단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재해 없는 일터를 구현하고, 존중과 배려의 근무환경을 조성해 신뢰받는 안전경영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린토피아, 영등포 타임스퀘어 ‘블랙 라벨 팝업스토어’ 오픈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세탁전문기업 크린토피아가 14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프리미엄 세탁 브랜드 ‘블랙 라벨’ 론칭을 기념해 브랜드 최초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크린토피아가 지난 여름 론칭한 명품 세탁 전문 브랜드 ‘블랙 라벨’은 국내 최대 명품 전문케어센터인 블랙 엑설런스 센터(Black Excellence Center)에서 맡고 있다. 각 파트별 담당 마스터들이 명품의 격에 맞는 차별화된 세탁 관리를 더 프리미엄하게 제공한다는 것이 골자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에서 운영되는 ‘블랙 라벨’ 팝업스토어는 프리미엄 세탁 서비스를 시각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공간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참여형 이벤트 공간이다.
◆광주 남구, 어르신 6천여명에 일자리 지원
광주 남구가 2023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남구는 공익활동형 일자리 4천904개를 비롯해 사회 서비스형(571개)·시장형(402개)·취업 알선형(174개) 등 총 6천51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SPC안전경영위원회는 지난 9일 양재동 본사에서 개최한 ‘제2차 안전경영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권고했다.
SPC 관계자는 "이는 최근 안전 사고를 계기로 회사의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높여 철저히 관리해 나가기 위한 것으로 SPC는 다양한 글로벌 인증기관을 통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 사업장에 대해 산업안전 분야의 ISO 45001 인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2018년 3월 제정한 ‘산업 보건 및 안전 관리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 인증으로 노동자의 상해 및 질병 예방과 안전한 업무환경 제공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한 기업이나 기관에 부여한다"라며 "현재는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의 일부 사업장에만 ISO45001 인증을 받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또 "ISO 45001은 산업안전보건법상의 법적 의무사항을 넘어서 안전경영을 위한 7가지 규격을 요구하며, 구성원부터 조직 단위의 세부적인 안전활동 절차를 수립하고 모든 안전활동의 기록화 등을 통해 사업장에 잠재된 위험요인의 제거 활동을 지속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장 형성을 목표로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SPC는 식품안전 분야에서도 기존 19개 사업장이 획득한 FSSC22000 인증을 나머지 11개 전 사업장까지 모두 받을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FSSC 22000은 국제식품안전협회(GFSI)가 승인한 국제 식품규격 중의 하나로 글로벌 식품기업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식품안전규격이다.
이 밖에도 SPC는 올해 실시한 것처럼 외부 전문기관의 안전진단을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여 산업 안전에 대한 내∙외부 신뢰를 제고할 예정이다.
정갑영 안전경영위원회 위원장은 “글로벌 스탠다드를 준용할 수 있는 인증 및 외부 기관 정기 진단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재해 없는 일터를 구현하고, 존중과 배려의 근무환경을 조성해 신뢰받는 안전경영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린토피아, 영등포 타임스퀘어 ‘블랙 라벨 팝업스토어’ 오픈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세탁전문기업 크린토피아가 14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프리미엄 세탁 브랜드 ‘블랙 라벨’ 론칭을 기념해 브랜드 최초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크린토피아가 지난 여름 론칭한 명품 세탁 전문 브랜드 ‘블랙 라벨’은 국내 최대 명품 전문케어센터인 블랙 엑설런스 센터(Black Excellence Center)에서 맡고 있다. 각 파트별 담당 마스터들이 명품의 격에 맞는 차별화된 세탁 관리를 더 프리미엄하게 제공한다는 것이 골자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에서 운영되는 ‘블랙 라벨’ 팝업스토어는 프리미엄 세탁 서비스를 시각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공간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참여형 이벤트 공간이다.
◆광주 남구, 어르신 6천여명에 일자리 지원
광주 남구가 2023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남구는 공익활동형 일자리 4천904개를 비롯해 사회 서비스형(571개)·시장형(402개)·취업 알선형(174개) 등 총 6천51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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