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12일 부산을 찾아 현장 회의를 열고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 예정지 등을 시찰하며 상황점검을 한다.
비대위가 지역을 찾아 현장 민심 청취에 나서는 것은 10월 말 이후 약 한 달 반 만이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면서 순회 일정이 보류됐고 이날 부산을 시작으로 현장 방문을 재개할 방침이다.
이날 일정에는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을 비롯해 부산을 지역구로 둔 조경태·서병수·안병길·김희곤·김미애·백종헌·전봉민·정동만 의원 등이 참석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