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 웹3 실무 인재 양성 위한 교육사업 박차
크립토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Xangle)’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웹3 교육사업을 구체화 한다고 6일 밝혔다.
크로스앵글 관계자는 "글로벌 리서치 업체인 커스터머 마켓 인사이트(Customer Market Insight)는 블록체인 기술 시장 규모가 2021년 기준 약 48억 달러(한화 약 6조원), 연평균 63%씩 증가해 2030년에는 무려 690억 달러(한화 약 96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이 모바일 신분증, 투표 시스템, 유통 이력 추적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만큼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본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시장의 환경이 바뀌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사고 있으며, 인재확충 및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크로스앵글은 이러한 업계의 수요를 반영해 웹3 시대에 파편화되고 부정확한 기술 위주 내용보다 기업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정확한 지식 정보 제공과 체계적 인재 양성을 위해 포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크로스앵글의 교육 프로그램은 커리큘럼의 완결성과 크로스앵글 내부 전문가 집단에 의해 준비된 밀도 높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그간 크로스앵글 내부적으로 활용해 오던 인재 양성 교육 및 그 체계를 반영하는 등 높은 완성도가 강점으로 꼽힌다.
크로스앵글의 웹3 교육 프로그램은 총 4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과 웹3의 기초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편, 웹3 사업 모델 설계 및 사업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사업 개발편, 블록체인 기술의 작동 원리와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보완하는 기술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술 응용편, 웹3 서비스를 직접 활용해 경험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실전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크로스앵글 김준우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웹3 시장 경쟁력 확보와 블록체인 인력 확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오랜 기간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갖춰오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 온 크로스앵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결성과 밀도, 모두를 갖춘 쟁글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되었다. 크로스앵글의 실무형 인재 교육을 통해 뛰어난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씨메스, ‘PACK EXPO 2022’에서 Mixed Case 팔레타이징 솔루션 선보여
씨메스(CMES)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된 `PACK EXPO 2022`에 미국 지사인 씨메스 로보틱스 (CMES ROBOTICS)를 통해 참가, Vision AI를 활용한 물류 로봇 자동화 솔루션들을 선보이면서 전시회 참가자 및 글로벌 업체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인 믹스드 케이스 팔레타이징(Mixed Case Palletizing) 솔루션은 다른 크기와 무게로 구성된 3가지 종류 (3 SKU)의 박스들을 로봇이 인식하여, 컨베이어 벨트에서 팔레트 위로 옮겨 인공지능(AI)이 시뮬레이션한 최적의 형태로 쌓아가는 물류 자동화 솔루션으로, 글로벌 리딩 업체들도 쉽게 구현하지 못하는 시장의 선도기술이다.
씨메스의 믹스드 케이스 팔레타이징 솔루션은 3D 비전을 통해 개별 박스의 크기와 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충돌 방지 로봇 경로를 자동으로 생성 및 로봇이 박스를 이동시켜, 팔레트 위에 예정된 수량의 박스들을 AI가 계산한 최적의 형태로 빠르게 쌓아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3가지 종류의 박스 수량을 누구나 직접 입력해볼 수 있도록 하고, 시뮬레이션 되는 형태를 미리 확인하여, 실제 로봇이 구동해 그대로 쌓는 것까지 볼 수 있도록 해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뱅크웨어글로벌, 제59회 무역의 날 핀테크 부문 ‘서비스탑’ 수상
클라우드 코어뱅킹 소프트웨어(SW) 개발기업 뱅크웨어글로벌(각자대표 이경조·이은중)이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서비스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지난 2020년 '무역의 날 유공자 표창' 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서비스탑'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서비스탑은 부문별 수출 실적 최상위 서비스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은 핀테크 부문에서 최상위 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이 상을 받았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중국,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얀마 그리고 일본의 금융 기관에 소프트웨어 제품을 공급해 대한민국 수출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BX CBP(코어뱅킹패키지)는 아시아 빅테크들이 주도하는 인터넷 은행의 코어시스템으로 채택된 솔루션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크립토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Xangle)’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웹3 교육사업을 구체화 한다고 6일 밝혔다.
크로스앵글 관계자는 "글로벌 리서치 업체인 커스터머 마켓 인사이트(Customer Market Insight)는 블록체인 기술 시장 규모가 2021년 기준 약 48억 달러(한화 약 6조원), 연평균 63%씩 증가해 2030년에는 무려 690억 달러(한화 약 96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이 모바일 신분증, 투표 시스템, 유통 이력 추적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만큼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본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시장의 환경이 바뀌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사고 있으며, 인재확충 및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크로스앵글은 이러한 업계의 수요를 반영해 웹3 시대에 파편화되고 부정확한 기술 위주 내용보다 기업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정확한 지식 정보 제공과 체계적 인재 양성을 위해 포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크로스앵글의 교육 프로그램은 커리큘럼의 완결성과 크로스앵글 내부 전문가 집단에 의해 준비된 밀도 높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그간 크로스앵글 내부적으로 활용해 오던 인재 양성 교육 및 그 체계를 반영하는 등 높은 완성도가 강점으로 꼽힌다.
크로스앵글의 웹3 교육 프로그램은 총 4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과 웹3의 기초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편, 웹3 사업 모델 설계 및 사업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사업 개발편, 블록체인 기술의 작동 원리와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보완하는 기술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술 응용편, 웹3 서비스를 직접 활용해 경험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실전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크로스앵글 김준우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웹3 시장 경쟁력 확보와 블록체인 인력 확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오랜 기간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갖춰오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 온 크로스앵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결성과 밀도, 모두를 갖춘 쟁글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되었다. 크로스앵글의 실무형 인재 교육을 통해 뛰어난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씨메스, ‘PACK EXPO 2022’에서 Mixed Case 팔레타이징 솔루션 선보여
씨메스(CMES)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된 `PACK EXPO 2022`에 미국 지사인 씨메스 로보틱스 (CMES ROBOTICS)를 통해 참가, Vision AI를 활용한 물류 로봇 자동화 솔루션들을 선보이면서 전시회 참가자 및 글로벌 업체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인 믹스드 케이스 팔레타이징(Mixed Case Palletizing) 솔루션은 다른 크기와 무게로 구성된 3가지 종류 (3 SKU)의 박스들을 로봇이 인식하여, 컨베이어 벨트에서 팔레트 위로 옮겨 인공지능(AI)이 시뮬레이션한 최적의 형태로 쌓아가는 물류 자동화 솔루션으로, 글로벌 리딩 업체들도 쉽게 구현하지 못하는 시장의 선도기술이다.
씨메스의 믹스드 케이스 팔레타이징 솔루션은 3D 비전을 통해 개별 박스의 크기와 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충돌 방지 로봇 경로를 자동으로 생성 및 로봇이 박스를 이동시켜, 팔레트 위에 예정된 수량의 박스들을 AI가 계산한 최적의 형태로 빠르게 쌓아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3가지 종류의 박스 수량을 누구나 직접 입력해볼 수 있도록 하고, 시뮬레이션 되는 형태를 미리 확인하여, 실제 로봇이 구동해 그대로 쌓는 것까지 볼 수 있도록 해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뱅크웨어글로벌, 제59회 무역의 날 핀테크 부문 ‘서비스탑’ 수상
클라우드 코어뱅킹 소프트웨어(SW) 개발기업 뱅크웨어글로벌(각자대표 이경조·이은중)이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서비스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지난 2020년 '무역의 날 유공자 표창' 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서비스탑'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서비스탑은 부문별 수출 실적 최상위 서비스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은 핀테크 부문에서 최상위 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이 상을 받았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중국,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얀마 그리고 일본의 금융 기관에 소프트웨어 제품을 공급해 대한민국 수출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BX CBP(코어뱅킹패키지)는 아시아 빅테크들이 주도하는 인터넷 은행의 코어시스템으로 채택된 솔루션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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