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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안랩 ‘안랩 파트너 부트캠프’ 2기 성료 外

2022-11-14 21:24:18

[IT이슈] 안랩 ‘안랩 파트너 부트캠프’ 2기 성료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안랩 ‘안랩 파트너 부트캠프’ 2기 성료

안랩이 10월 24일부터 11월 11일까지 3주간 EP(엔드포인트) 및 NW(네트워크) 공인 파트너사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인 ‘안랩 파트너 부트캠프’ 2기를 진행했다.
안랩 관계자는 "이번 부트캠프에서 ▲EP(엔드포인트)와 NW(네트워크) 솔루션 등 엔지니어의 담당 제품군에 따라 이론•문제해결•현장실습으로 구성된 교육 커리큘럼 ▲교육 기간 내 파트너 엔지니어 2명 당 안랩 전문가 1명의 2:1 밀착 멘토링 ▲부트캠프 종료 후에도 역량 개발을 이어갈 수 있는 ‘애프터 서비스’ 등 파트너사 엔지니어의 고객지원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부트캠프에 참여한 EP파트너 소프트이천의 이정길 사원은 “실제 업무를 할 때 고객사가 처한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 대해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부트캠프에서 이론부터 문제풀이, 현장실습까지 필수 지식과 스킬을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부트캠프 종료 후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더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벤 조우 바이비트 CEO “보다 투명하고 안전한 환경 제공 의무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는 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업계에 경종을 울리는 일이라며 모든 거래소에 대해 고객 신뢰와 시장 안정성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바이비트는 또한 최근의 불확실성이 펀드 안전, 관리 및 투명성에 대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었고, 업계는 이를 정면으로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비트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벤 조우(Ben Zhou)는 "가상자산 업계 모두는 고객에게 더욱 투명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 바이비트는 항상 이 분야의 선두주자였으며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펀드 안전 및 보안을 제공했다. 우리는 더 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버넥트, 동양피스톤에 XR 솔루션 접목한 협동로봇 구축

글로벌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테크 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가 동양피스톤에 XR 솔루션을 접목한 협동로봇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버넥트는 XR 솔루션을 접목한 협동로봇 구축으로 공정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가능하게 했다.

동양피스톤은 고난이도 제품 조립공정에서 작업자로부터 발생하는 제품 결함률을 낮추고,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며 작업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제품 결함률을 낮추는 것은 품질 관리의 핵심이자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했기 때문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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