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올해 누계 수주 실적을 41척(LNG운반선 30척, 컨테이너선 9척, 가스운반선 2척), 78억 달러로 늘리며, 연간 목표 88억 달러의 89%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 한해 역대 최다인 30척의 LNG운반선을 수주한 데 이어 연말까지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며 “2년 연속 수주목표 초과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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