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홍근 원내대표는 10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만과 독선의 국정 기조 전환만이 총체적 난국을 극복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유일한 길"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대통령실과 내각 전면 개편으로 국정 쇄신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정철학과 비전은 없고 참사 정권이란 오명만 각인시켰다"며 "주먹구구식 국정운영은 결국 인사, 외교, 안보, 경제, 안전 5대 참사로 귀결됐다"고 언급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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