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나 특사는 이번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2050년 탄소중립 목표와 2030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보다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수단을 활용해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가교 역할을 통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에 건설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할 전망이다.
한편 나 특사는 외교부로부터 대외직명대사인 기후환경대사에 지난달 18일 임명됐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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