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름을 차례로 언급하며 "세계 각국 정상과 국민께서 보여주신 따뜻한 위로에 대해 국민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인 사상자에 대해서도 우리 국민과 다름없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