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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지오영, 물류사업본부장에 어재혁 CJ대한통운 부사장 선임 外

2022-10-20 22:02:3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지오영, 물류사업본부장에 어재혁 CJ대한통운 부사장 선임

지오영 그룹(대표 조선혜)은 신임 물류사업본부장(부사장)에 어재혁 전 CJ대한통운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오영 그룹 관계자는 "MIT, 해양수산부 출신인 어재혁 물류사업본부장은 한국 물류기업의 해외투자진출 지원 기구인 '국제 물류투자 지원센터' 설립을 주도한 ‘글로벌 물류전문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2007년 이후, CJ대한통운에서 TES 물류연구소장, 중국본부장, 포워딩본부장, 전략기획실장을 겨쳤고 2015년부터는 CJ로킨 수석부총재로 근무했다"라고 밝혔다.

어 본부장의 영입은 회사의 주력사업인 물류사업부문의 선진화와 고도화를 통해 그룹의 제2도약을 가속화하려는 지오영 미래성장전략에 중요한 퍼즐이 될 전망이다.

◆첼로, 경량 카본 MTB ‘크로노’ 시리즈 최상위 모델 2종 풀체인지 출시

첼로는 산악 라이딩의 계절을 맞아 플래그십 경량 카본 MTB 크로노(CHRONO)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크로노 90’, ‘크로노 80’ 2종을 풀체인지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크로노 90’과 ‘크로노 80’은 첼로의 플래그십 MTB로, 거친 주행 환경에서도 더욱 날렵하고 역동적인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스피드와 경량화를 테마로 풀체인지 되었다. 이를 위해 첼로만의 ‘카본 원사 적층 기법’과 프레임 내부를 다듬는 ‘EPS 공법’을 적용해 전작 대비 프레임 강성을 높이고, 무게는 114g 줄였다.

또한 주요 케이블을 헤드 튜브에서 프레임 내부로 바로 매립하는 풀인터널 설계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프레임에 케이블을 위한 구멍을 뚫지 않아 프레임 자체의 강성을 더욱 높였고, 복잡한 케이블 선이 정리되면서, 깔끔한 외관과 함께 나뭇가지 등 장애물이 있어도 걸림 없이 주행할 수 있어 안전하다.

◆홍성마늘, 싱가포르에 두 번째 수출

20일 홍성군에 따르면 깐마늘과 피마늘(껍질 벗기지 않은 마늘) 300㎏을 실은 선박이 지난 16일 출항해 다음 달 싱가포르에 도착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시범 수출(300㎏ 규모)에서 싱가포르 현지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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