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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에 ‘제네시스 브랜드 존’ 운영

2022-10-11 11:21:42

두레라움 광장에 마련된 제네시스 브랜드 존에 G90 롱휠베이스 전시와 함께 ‘양조위의 화양연화’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네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두레라움 광장에 마련된 제네시스 브랜드 존에 G90 롱휠베이스 전시와 함께 ‘양조위의 화양연화’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네시스)
[로이슈 최영록 기자] 제네시스가 이달 15일까지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The 27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하며, 제네시스 브랜드 존 등에서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후원사 중 최고 등급인 골드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제네시스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내 위치한 두레라움 광장과 야외무대 곳곳에서 브랜드 존 운영 및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광장에 마련된 제네시스 브랜드 존에서는 이번 영화제의 히어로카로 선정된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롱휠베이스’를 전시 중이다. 또 개막식 때 활용됐던 레드카펫에는 ‘G70 슈팅 브레이크’를 전시, 미디어 타워와 제네시스 차량을 배경으로 마치 관객들이 레드카펫 주인공이 된 듯한 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BIFF X GENESIS 야외무대’에서는 GV70 전동화 모델과 GV80를, 영화제 공식 포토월에는 GV60를 전시, 영화제 곳곳에서 제네시스의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가 3년 만에 정상화된 만큼 많은 관객 분들이 영화제 속에서 제네시스를 실제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영화제와 함께 제네시스가 관람객 분들께 기억에 남는 추억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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