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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현대차, ‘2022 현대 N 페스티벌’ 고객 체험 프로그램 운영

2022-09-22 11:36:46

오는 24일(토)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 기간 중 열리는 ‘N 라운지 파티’ 포스터.(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오는 24일(토)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 기간 중 열리는 ‘N 라운지 파티’ 포스터.(사진=현대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인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이 더욱 특별한 축제로 돌아온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를 개최하고, 고성능 브랜드 N 차량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비롯해 참가 선수와 모터스포츠 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개최되는 ‘현대 N 페스티벌’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이번 5라운드에 다채로운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24일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 미노이 등 인기 아티스트와 EDM(Electronic Dance Music) DJ 등이 참여하는 ‘N 라운지 파티(N Lounge Party)’를 열고 모터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인제스피디움을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2018년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 ‘WTCR(World Touring Car Cup)’에서 월드 챔피언을 차지한 프로 드라이버 가브리엘 타퀴니(Gabriele Tarquini)가 한국에 방문, 아반떼 N 컵 게스트 선수로 출전해 참가 선수 및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버스로 서킷을 주행하며 레이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서킷 사파리’, 경기 시작 전 서킷 위에서 실제 경주차와 드라이버를 만나볼 수 있는 ‘그리드 워크’ 등도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모터스포츠의 가슴 뛰는 순간을 관람객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N 라운지 파티’를 비롯한 여러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다음 달 영암 F1 서킷(KIC)에서 열리는 ‘현대 N 페스티벌’ 마지막 라운드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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